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안녕하세요!

유관민 기자입니다!^^

오늘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낙서, 그래피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출처:pinterest)

그래피티는 이탈리아 어로 ' 낙서 '라는 뜻 입니다. 이 그림만 봐도 낙서 같아보이시죠? 그런데 이런 낙서에 적힌 문자가 영어입니다.

잘 모르겠지만 자세히 보면 LBORN 이라고 적혀져 있습니다! 그런데 왜 도대체 이 알아 보지 못하는 글자를 왜 쓸까요?

이제부터 그것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그래피티의 역사를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래피티의 낙서는 구석기 시대 때에도 전해져 옵니다. 유명한 알타미라 동굴 , 라스코 동굴 같은 유네스코 동굴에는 이러한 낙서가 발견 되었다는데요,

여기서 부터 이제 역사가 시작됩니다!

시간이 오래 흘러 19세기 프랑스에서는 계급 갈등이 이어지는 비웃는 만화가 유행하면서 소외 되는 사람들이 이것을 따라, 거리에 낙서가 많아졌습니다!

그리고 20세기가 되어 1960대 말, 미국 뉴욕에서도 프랑스 사람들과 똑같이, 소외되는 사람들이 본격적으로 낙서를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미국에서는 길거리 뿐만 아니라 지하철, 버스, 자동차 같은 것에도 낙서를 하기 시작 했습니다!

이런 그림들은 점점 사회의 부당한 대우에 맞서고 인종차별, 전쟁 등 이런 것 들이 없도록 만들어지는 사회적 메시지가 담겨졌습니다.

이제부터 사람들은 이러한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낙서를 그래피티 라고 부르기 시작 하였습니다!

그리고 더이상 나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하며 그래피티를 하는 사람들이 더욱더 많아졌습니다!

자, 이러한 역사가 있어서 그래피티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피티는 한 마디로 정리하자면,  ' 그래피티는  평범한 낙서가 아닌,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인종차별, 전쟁 등을 없애는 미술계의 히어로 ' 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자 그럼 오늘 기사는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 더 멋진 기사로 만나요!

( 그 물리치는 기사 아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