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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윤서 기자 입니다! 오늘은 가위바위보가 공정한지, 어떻게하면 이길 가능성이 높은지 알아보겠습니다.

 자! 먼저, 가위바위보는 정말 공정 할까요? 주로 순위, 분담, 또는 해야할 일을 결정할 때, 우선으로 선택권을 줄래 사용을 하죠. 사람들이 가위바위보는 사용하는 이유는 공정하고 간단하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정말 그럴까요?

 만약 가위바위보가 공정하다면 변수가 존재해서는 안됩니다. 가위바위보의 변수는 사람이 한다는 것인데, 가위와 보 바위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하므로 문제가 없다고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위바위보를 했을 때, 해당 게임의 결과가 다음 게임에 영향을 준다면 어떨까요...?

일본 오비린 대학의 요시자와 교수는 725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얻은 11567회의 가위 바위로 게임 데이터를 통해 분석을 해보았다고 합니다. 이 게임 데이터에 따르면, 바위는 4,054회, 가위는 3,849회, 보는 3,664회가 나왔다고 합니다.

 이에 따르려면, 보자기를 내면 질 확률이 낮습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긴장감을 느낄 때는 본능적으로 주먹을 쥐고, 가위는 상대적으로 만들기 어렵다고 합니다.

 또한, 중국 절강대학의 심리학자 공동 연구팀에 따르면, 게임에서 이겼던 손은 다시 내는 경우가 많았고, 같은 손으로 냈는데, 진 사람은, 상대를 이길 수 있는 것을 그 다음으로 낸 경우가 많았다고 해요.

 그리고, 벤자민 다이슨 박사가 이끄는 한 연구팀에 따르면, 사람들은 대체로 바위를 많이 냈고,게임에서 이긴 경우, 똑같은 것을 다시 냈고, 지거나 비긴 경우 자신이 내서 비기거나 진 것을 이길 수 있는 것을 내는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따라서, 가위바위보 게임에서 이기고 싶으면 보를 내는 것이 확률적으로 이길 수 있는 확률이 높겠죠?

 이상 김윤서 기자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