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면 알수록 놀라운 빅데이터

2022.04.17

안녕하세요! 정연우 기자입니다! 이번엔 '빅데이터'를 알아보겠습니다!





자료출처-구글



 



빅데이터는 여러 데이터들이 모여서 엄청나게 많은 데이터를 일컫는 말인데요, 먼저 데이터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데이터는 컴퓨터, 녹음기, 핸드폰, 노트북 등 데이터를 생성하는 장치들로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사진 한 장, 통화 한통, 녹음 하나, 제가 지금 쓰고있는 기사 한 글자 한 글자도 데이터입니다. 빅데이터는 실생활에 정말 많은 도움을 주는데요, 어떤 곳에서 빅데이터를 쓰는지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아기의 분유와 기저귀 옆에는 무슨 물건이 있었을까요?



아기 장난감? 과자? 그런것들이 생각나나요?



하지만 정답은 바로.....'맥주'입니다! 좀 이상하다 싶으셨겠지만..... 그 이유를 설명해 드리자면 아이는 엄마가 돌보고 분유나 기저귀는 아빠가 사오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아빠가 아기가 먹을 분유와 기저귀를 사올 때 맥주도 함께 사온다고 합니다. 이런 빅데이터는 다른 곳에서도 많이 쓰이는데요, 고기코너 바로 옆에 쌈채소나 버섯등 고기 구울 때 곁들여 먹을 수 있는 것들을 놔 두거나, 카레가루 옆에 검자와 양파를 두는 등. 그렇게 판매를 시작하자 매출이 아주 좋아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을 아시나요?



미국에 처음으로 나온 흑인 대통령이였죠. 오바마 대통령은 2번씩나 대통령에 당선 되었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오바마 대통령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대통령이 되었다는것을 아시나요? 오바마 대통령은 원래 지지를 많이 받지 못하는 대통령 후보였는데, 빅데이터를 모으기도 하고, 사람들의 관심사를 알아가면서 좋은 대통령이 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오바마 대통령님의 소셜 미디어)



자료출처-구글



상대 대통령 후보도 소셜미디어를 해 보았지만 2년동안 빅데이터를 모은 오바마 대통령과 달리, 상대 후보는 7개월 밖에 모으지 못했기 때문에 오바마 대통령이 2번 연속 대통령이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빅데이터의 양을 알아보겠습니다.



 



지금 우리는 1년간 16.3제타바이트를 생산하는데, 제타바이트는 10억 테라바이트입니다. 조사에 따르면, 2025년에는 10배 증가하여 163제타바이트가 될 것입니다. 163제타바이트를 숫자로 푼다면.......



163,000,000,000,000,000,000,000바이트라고 보시면 됩니다.



곧 우리는 데이터의 양을 0이24개인 요가바이트를 사용할 날이 올 것입니다. 스마트폰, *튜브, 넷*릭스등으로 점점 데이터 사용량이 많아질 것입니다. 빅데이터가 더 많아진다면 미래에는 다 많은 것들이 가능해지고 발전되어 있겠지요?



지금까지 정연우 기자였습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기사로 돌아오겠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2.04.18

사람들이 하루에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통해 인터넷을 사용하면서 많은 데이터들이 생기게 되죠. 여러 곳곳에서 이런 데이터를 활용해 자신들에게 유익한 것을 이루기도 하는데요. 오늘 빅데이터가 무엇인지 소개하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구체적인 예를 소개하면서 빅데이터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잘 정리해 주었어요. ^^

목록보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