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닮은꼴 행성, 생명체 살 수 있는 곳 네군데나 있다?

2014.02.28

지구와 닮은꼴 행성 4곳이 발견됐습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지난 26일 태양계 밖에서 715개의 행성을 새로 발견했다고 밝혓습니다. 이 중 지구와 닮은꼴인 행성으로 추정되는 것도 4개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지구 닮은꼴 행성 4곳은 NASA가 명명한 '생명체 거주 가능 구역(habitable zone)'에 속해 있어 '제2의 지구'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생명체 거주 가능 구역'은 태양과 같은 중심별에서 너무 가깝거나 멀지도 않아 적절한 온도를 가지고 있거나 궤도 상 표면에 물이 존재할 것으로 추정되는 행성립니다.


전문가들은 생명체 거주 가능 구역에 있는 이 행성 4개가 지구의 약 2배 크기에 생명체가 살기에 적절한 기후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행성들에 지구와 같은 대기층이 존재하거나 표면에 심해가 분포돼 있는지 등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이 행성 4개들은 '케플러-174 d', '케플러-296 f', '케플러-298 d', '케플러-309 c' 등으로 각각 이름 지어졌습니다.


 

글쓰기 평가김원섭 기자2014.03.01

미지의 세계를 탐사하는 천문우주 뉴스는 독자들에게 흥미를 유발하는 재미있고 유익한 기사입니다. 다음부터는 글쓰기를 할 때 조금 더 꼼꼼하게 확인하면 더 좋은 기사를 완성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밝혓습니다.' '행성립니다' 등의 오타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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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좋은 기사예요



아니 사진 같은거로 좀 보여 주거나 기사를 더 썼으면 좋겠습니다.
오~ 그렇구나...
근데 기자님이 글쓰기 평가를 레벨 높으신 분들만 해주시나요??  레벨 낮으신 분들은 글쓰기 평가가 안 나와 있어요
레벨이 낮아도 글쓰기 평가 해 주시는 데요
우주는 무한이니까 더 있지 않을까요?
우주에 관심이 많으신가봐요...존경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