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무등산 정복기]-중머리재에 도착하다
안녕하세요 전현준 기자입니다.
오늘은 어린이날이에요.
쉬는 날이라서 저희 가족은 오늘 무등산에 갔어요.
처음이라서 제일 낮은 중머리재에 가 보았어요.
제일 낮은 곳이라고 무시하지 마세요.
가파르고 바위가 많을 뿐만 아니라 1시간 넘게 걸린다고요.
지금부터 저희 가족이 중머리재에 올라가는 과정을 보여 줄게요.
GoGo!!
출처: 제가 찍었습니다
일단 입구에 이런 비석이 하나 놓여있죠.
출처: 제가 찍었습니다
'무 등 산 이라고 크게 새겨진 삼각형 모양의 돌이에요.
여기서 들어가면 이제 길이 나옵니다!
출처: 제가 찍었습니다
무등산으로 들어가는 길이에요.
이 길이 계속 이어집니다.
이 길이 끝나는 곳에서는 계단이 나옵니다.
출처: 제가 찍었습니다
이 다음에 더 걸어가다 보면 살짝 돌이 있는 길이 나타납니다!
출처: 제가 찍었습니다
가다보면 이런 식물도 나오고
출처: 제가 찍었습니다
이런 꽃도 나옵니다.
출처: 제가 찍었습니다
이 두개의 식물과 꽃의 이름을 모릅니다.
댓글로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제 조금 바위지옥이 시작될 것 같습니다!
무엇이 나오나면~
출처: 제가 찍었습니다
돌계단인데 더 가다보면 바위들이 엇갈려 놓여있고
경사가 엄청납니다.
이 기사 보고 무등산 오를 때 미끄러지지 않게 조심하세요!
더 가다보면 바위지옥이 또 시작됐습니다.....
출처: 제가 찍었습니다
(바위지옥은 중머리재 갈 때까지 거의 계속됩니다...)
드디어!!!!!
중머리재다!!!!!
출처: 제가 찍었습니다
중머리재로 들어가는 입구에요.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것은 이 비석이에요.
사람들이 사진을 찍으려고 줄을 섰죠.
사진을 찍고 나 저희 가족은 하산을 했습니다.
그 바위지옥에서 내려가는게 더 위험해요.
다음 목표는 입석대!!!
이상으로 기사를 마치겠습니다.
여러분도 꼭 가보세요!!~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2.05.06
어린이날 등산하기 참 좋은 날씨였어요. 무등산 중머리재 등산 이야기 잘 봤어요. 사진만 봐도 뭔가 뻥 뚫린 기분이 드네요. ^^
마지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