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국립수목원에 다녀왔어요!

2022.05.13

포천 국립수목원에 다녀왔어요!

새를 탐조하러 왔어요.

여기에 새가 100종 이상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와봤습니다! 포천 국립수목원에요!

매표를 하고, 조금 앞으로 가면 코스 안내 판플렛이

있어요. 조금 더 가면 들어가는 곳이 있어요.

여기가 들어가는 곳이에요.

표지판에 벌, 뱀 주의라고 되었어요.

뱀은 조금 무섭기도 하고, 벌은 집 주위에도

있으니까요.( 집 주변에서 장수말벌이랑

등검은말벌도 봤으니... )

들어가서 조금 가니까 잠자리가 있었어요.

물잠자리 같았어요. (청록색 날개를 보고 알았어요.)



조금 더 가니까 딱정벌레가

있었는데 뭔지는 몰랐어요.

나비도 있었어요. 무슨 나비 인가요?

제가 걸으면 나비가 같이 따라오네요.

 안으로 많이 걸으니까 둥지가 보이네요.



그 옆쪽에 인공 새집이 있었어요.

(근데 구멍이 왜이렇게 작지?)



조금 더 가다가 황금새를 봤어요.

사진은 못 찍었어요.ㅠㅠ 너무 날렵하고 작았어요.

황금새는 쌍안경으로 봤어요. 배는 황금색이고,

턱쪽은 거의 주황색에서 빨간색 사이 였어요.

새는 거의 울음소리만 들렸고, 잘 안보였어요.



근데 바로 그때!

공주개미가 날라왔어요!

그리고 제 신발 밑으로 가서 날개를 떼더라고요!

(근데 왜 네 신발 밑으로 가서 날개를 떼지?ㅋㅋ)



동영상도 찍었는데 못 넣어서 아쉽네요.

조금 더 갔는데 ㄷㄷ...

벌집이 있었어요. 저기 위에 노란색에서 흰색

보이시나요???? 벌집이 아직 엄청 작아요.



조금만 가면 산림박물관이 있어요.

저의 가족이 길을 다 간건 아니니깐 참고해 주세요.

그 다음은 집으로 돌아갔어요. 돌아가는데 1시간

25분, 올해는 1시간 15분이었어요.



새는 100종도 못 봤네요.ㅠㅠ 아쉬워요.ㅠㅠ

다음에는 더 많은 새들을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2.05.13

요즘 날씨가 정말 좋죠. 봄의 푸르름이 물씬 느껴지는 수목원 사진을 보니까 기분이 좋아져요. 포천 수목원에 새를 보러 갔는데, 다른 생물들을 많이 보았네요. ^^ 대부분 사진 위주라 내용보다는 풍경을 많이 보았는데, 예담 친구 덕분에 아름다운 수목원 풍경을 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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