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안녕하세요! 저어엉말! 오랜만에 탐조를 나온



탐조가 김하율 기자 입니다.

학년이 높아 지면서 기사를 많이 쓰지 못하였는데요..!



시간이 남아서 기사를 써봅니다.

오늘의 목적지는 바로..! 



김포한강생태공원 입니다!! 이 곳에서 전 정말 많은 새를 봤는데요! 제가 볼 데가 없고 심심하고 탐조 장소가 없으면 매일 가는 곳이랍니다~ ^^ 



그리고 요번에 배송 온 지사탐 티셔츠도 입고 가 보았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참..새가 반겨 주고 있습니다!

도시에서도 흔하게 볼 수 있는 대한민국의 텃새이죠!



참새를 찍고 나서.. 전.. 뒷골이 쎄~ 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바로.뒤를 돌아보았습니다.. 엄청나게 빠른 새가 이리저리 정신없이 날아 다니고 있었습니다.. 그 정체는.. 바로...



제비 입니다!!

(겨우겨우 찍은 제비)

 너무 빠르고 어디에 잘 앉지도 않고 쉬지 않고 날아다니죠!

탐조가한텐 찍기 난이도가 최상이죠..  그래서 저도 어리버리 하다가



겨우 찍은 겁니다... 후.. (물 마시는 제비들)

이건 진짜 희귀한 장면 이라고도 할 수 있죠..

길을 가는데 물을 마시려고 온 겁니다!



뭐.. 어쨌든간에 제비와의 만남은 이정도로 하고 새가 없나.. 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 눈에 들어 온 것은..

바로..

황조롱이..



입니다!!!



오늘은 진짜 축복 받은 날 입니다!!! 

조그만한 맹금류 이지만 비행 실력은 정말 대단하다구요!



(황조롱이의 설명은 맨 아래에 있습니다!)



알락할미새와



꿩도 봤습니다! 오늘은 최고의 날입니다!!



(탐조 끝)



네! 제 기사 잘 보셨나요?  공원에는 참 많은 새가 사는데요!

김포한강생태공원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탐조 장소 입니다!



새를 좋아 하시거나 많이 보시고 싶으시다면 오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오고 싶으시다면 인터넷에 김포한강 야생조류생태공원을 검색해 주세요!



이상 김하율 기자였습니다!!











+보너스

김포한강생태공원 뒤에 TV에 나온 맛집이 있습니다.



탐조가 끝나고 가서 먹으면 꿀맛 입니다!



판매하는거론 삼계탕,치킨,돈까스가 메인입니다!

이름은 한강 삼계탕 입니다. 그리고 탐조대가 있습니다.

다리가 아프시거나 걷기 싫으시면 올라가서 보는것도 추천 드립니다!



옛날에 여기서 기다리다가 물총새를 봤습니다!



그럼 기사를 끝마치겠습니다! 긴 기사 읽어주신 여러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황조롱이 설명

황조롱이의 몸길이는 33~39㎝ 정도이며 공중을 선회하면서 잠시 정지 비행하여 먹이를 찾는 대표적 맹금류입니다. 날개깃은 검은색이며 눈테는 노란색이고, 가슴과 배는 옅은 갈색 바탕에 검은색의 세로 줄무늬가 있습니다. 수컷의 꼬리는 회색이고, 꼬리 끝에 검은색의 넓은 띠가 있고 머리와 꼬리는 푸른색을 띤 회색이며, 등과 날개 윗면은 붉은 갈색 바탕의 검은색에 반점이 있습니다. 암컷의 머리와 등, 꼬리는 붉은 갈색이고 등과 날개 덮깃에는 검은색의 줄무늬 반점이 수컷보다 조밀하게 있습니다

황조롱이는 전국적으로 번식하는 텃새이고 산지나 해안, 강 등 바위 절벽에 둥우리를 만들었으나, 최근에는 도시의 높은 건물, 아파트 베란다, 학교의 옥상 및 버려진 까치 둥지 등에 둥지를 만듭니다 비번식기에는 평지에서 단독 생활을 하고 먹이를 찾을 때는 공중에서 정지한 상태로 꼬리를 부채 모양으로 펼치고 떨듯이 빠르게 펄럭입니다 번식기는 다양하여 유럽과 아시아에서는 4~5월(때로는 3~6월)이다. 한배 산란 수는 4~6개(때로는 8~9개)이며, 알은 흰색 바탕에 어두운 붉은 갈색 무늬가 있습니다

포란기간은 27~29일이며 육추기간은 27~30일이고 포란은 수컷보다 암컷이 주로 하고 식성은 들쥐·두더지·작은 조류·곤충류·파충류 등을 먹습니다.

(출처: 문화재청 황조롱이) [제가 수정한 부분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