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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쿠키뉴스

1996년 처음 방영된 포켓몬스터는 오랜 세월이 지나도록 인기를 끌고 있는 대작으로 여러 기업에서 이 포켓몬스터와 관련된 상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처음엔 애니메이션으로 시작했지만 현재는 딱지, 카드, 게임, 또 최근에 띠부띠부씰로 인기를 다량 얻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토록이나 포켓몬스터가 인기를 끈 이유는 무엇일까요?

출처 : greened.kr

그 이유는 먼저 다양한 이벤트 개최가 한 몫 했습니다.

지금까지 있었던 이벤트 중 대표적인 것은 역시나 포켓몬 카드 대전 월드 챔피언십입니다.

자기가 정성껏 모은 카드로 대전을 하는 대회인데 참가상도 있었기에 포덕(포켓몬 덕후)들은 모두 참가했습니다.

우승 시 상금과 초희귀 포켓몬 카드도 얻을 수 있었기에 모두가 열광한 대회입니다.

하지만 코로나로 일부 대회가 보류 또는 취소된 것이 아쉬울 따름입니다.

사진 출처 : tmon.co.kr

그 외에도 많은 종류로 표출된 것 또한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앞에서 말했듯 카드, 딱지, 띠부띠부씰, 게임 등으로 출시되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죠.

특히 대회에서 승리 시 주는 카드가 어마어마한 값을 자랑하기 때문에 세계의 초희귀 템으로 일명 '포카' 가 손꼽혔고 희귀 카드를 뽑기 위해 '포카'를 많이 사며 자연스레 포켓몬의 인기도 높아졌습니다.

또 게임 (포켓몬고, 포켓몬 유나이트, 포켓몬스터 소드실드, 포켓몬스터 DP, 레츠고 피카츄, 픽셀몬...) 을 대량 출시하여 엄청난 인기를 또 다시금 얻었습니다.

포켓몬고는 총 다운로드 횟수가 1억회에 달하는 게임인 만큼 지난 21일에도 '알로라 꼬마돌 페스티벌' 이 열렸습니다.

최근에는 닌텐도에도 손을 대며 인기의 끈을 놓지 않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businesspost.co.kr

마지막으로 다양한 시리즈가 있습니다.

20~30개 가량의 극장판과 한 시리즈에 100화가 넘는 엄청난 분량, 그리고 지속되는 새 시리즈 출시가 인기를 이끌어 나갔습니다.

극장판은 대충 생각해도 '파괴의 포켓몬과 디안시' '바다의 왕자 마나피' '소원의 별 지라치' '정글의 아이 코코' 등등 6개정도는 생각이 납니다.

종결된 최근 시리즈 포켓몬스터 썬&문의 화수는 총 270화이며 현재 방영 중인 포켓몬스터W도 120화를 넘어간 상태입니다.

지금까지 포켓몬의 시리즈는 포켓몬스터 X&Y, 포켓몬스터 XY&Z, 특별 편 메가진화의 비밀, 포켓몬스터 썬&문, 포켓몬스터W, 그리고 그외의 약 8~10개 정도의 시리즈들이 있습니다.

이것들이 포켓몬스터가 유명세를 이어간 대표적 이유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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