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랑말랑,쫀득쫀득!껌에 대한것!!!

2022.05.31

사진 출처:스마일맘



안녕하세요?



이채연 기자입니다.오늘은 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6000여년 전,북유럽에서는 자작나무의 송진으로 만든 껌을 먹었습니다.현재 우리가 씹는 껌이 만들어진 시대는 1860년입니다.예전의 멕시코의 대통령이었던 안토니오 로페즈데 산타안나가 치클을 뉴욕에 보내 토마스 애덤스에게 줘서 고무의 대체제로 사용하게 했지만,아쉽게도 치클을 고무의 대체제로 삼는 것은 실패했습니다.그런데 1871년,치클이 조각으로 자른 형태로 애덤스 뉴욕 츄잉껌이라는 이름으로 상품화 되었어요.그 이후,감초로 맛을 낸 블랙잭과 치클렛 등의 껌들이 생겼습니다.



사진 출처:중고나라



위 사진은 치클이고요,다시 이야기로 넘어갈까요?



아직도 판매하는 리글리즈 스피어민트도 사실 이 시기에 만들어진 거랍니다.이런 껌들은 2차 세계 대전 시기 미국 유격대를 통해서 만들어진 전투식량입니다.자,이젠 껌의 재료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껌은 고무나무에서 얻을 수 있는 치클로 만들어진 예전 것이 아니라,검베이스,감미료,연화제 혹은 색소,가소제,조미료,또는 분말화하거나 굳은 폴리올 등을 사용해 만든 것입니다.설탕도 빼먹지 않고요.껌 같은 것은 슈가-프리라고도 한답니다.여러분,오늘 제 기사 어땠나요?제 기사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그럼,안녕히 계세요!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2.05.31

쫀득쫀득 씹는 껌의 역사에 대해 알 수 있었어요. 껌의 성분과 역사에 대해 알 수 있었던 점은 좋았는데요, 조금 더 껌과 관련된 궁금한 것들을 함께 소개해 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의 글만으로는 껌에 대해 충분히 알기에는 좀 내용이 부족했어요. 껌을 만드는 방법, 껌을 씹으면 치아, 턱에 좋은 건지? 껌은 몇 분이나 씹는 게 좋은지? 등 좀 더 조사해서 소개해 주면 알차고 재밌는 기사가 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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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껌에 그런 역사가 있었다니!
:) 그렇구나~
은반 자제부탁드려요!
껌을 삼켜도 되는건가요?
껌을 삼켜도 몸에 많이 해롭진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