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경주 체리를 아시나요?
박지후 기자
레벨 4
2022.06.01
체리라고 하면 외국 체리가 먼저 떠오르지만, 경주에서도 체리농장이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신경주역 근처 체리마을이 있는데 그 곳에선 한 달 정도 체리가 수확 됩니다.
저는 가족들과 함께 경주에 있는 체리마을에서 체험을 하고 왔습니다.
외국체리와 모습은 똑같지만 과육은 좀 더 말랑말랑하고,
입에 넣었을때 톡 터지며 수분이 많습니다.
체리를 딸 때에는 과일만 따면 안 되고 위의 가는 줄기를 잡고 돌려서 같이 따야 과일과 나무가 상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과일은 해와 가까워질수록 맛이 달콤하다고 설명해 주셔서
이렇게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위쪽의 체리를 땄습니다.
아래 사진의 체리는 노란체리로 빨간 체리보다 약간 새콤함이 있는 단맛이 납니다.
수확을 한 체리는 이렇게 통에 담아서 들고 오면 됩니다.
작게 담으면 농장에서 더 채워주시니 저 통에 가득 담아 올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2.06.01
와~ 우리나라에서도 체리를 수확하는 곳이 있군요. 빨갛게 익은 체리가 사진으로 보아도 상콤함이 느껴져요. 체리 수확을 할 수 있는 곳이 국내에도 있다는 걸 알 수 있었어요. 경주에 있다고 하니 근처에 사는 친구들은 참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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