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안녕하세요, 김건우 기자입니다. 오늘은 정말 충격적인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세계 최강대국이자 선진국인 미국! 여러분도 미국의 하버드 대학을 가보고 싶디는생각, 여러분도 한번쯤 생객해 보셨을텐데요. 아니면 미국으로 유학을 가보고 싶다는 로망도 없지 않을 것 같네요. 하지만 이 강대국의 진인한 점은 총기 소유이죠...

이 총기로 인한 사망 사고도 많습니다.

먼저 어린이 사고부터 설명하죠.

미국의 어린이 사망 사고 중 집안 물건들로 인한 사망이 0.8%를 차지하고요(압사나 찔려서 피가 많이나는것 등),  병으로 인한 사망이 12%,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이 29%, '(총기)'로 인한 사살이 58%입니다.

대부분 가족이나 배드가이(bad guys) 에게 사살 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자살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2011년부터 총기로 인한 사망 사고가 꾸준히 늘다가 2020년, 엄청나게 많은 사상자가 나오게 됩니다.

그런데 미국 사람들은 총기 소유가 문제가 아니라 사람을 쏘는 배드가이(bad guys)가 문제라고 합니다. 총기소유를 없애면 배드기이도 사라질텐데... 그리고 일반 사람들이 배드가이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해 총기를 산다고 합니다. 배드가이를 포함해 2021년 총기를 소지한 사람은 약 7400만 명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국민의 수보다 많은 사람이 무장하고 있다는 거죠. 그런데 단순한 권총이 아닌 것도 있습니다. 무슨 기관총을 들고 다니거나, 샷건도 들고다닌다고 하네요. 무섭습니다. 배드가이로부터 자신을 지키려고 총기를 살 수 있지만 그걸로 더 많은 사상자가 나오고, 총기 판매량은 더더욱 오르고요.

그렇게 해서 총기를 가지고 있는 미국인의 수는 2022년 4월 기준으로 약 8450만 명이라고 해요. 2021년엔 7400만 명이었는데 1년 사이에 총기 보유자가 약 1050만 명 늘었습니다. 참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