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동물, 이렇게 괴상했니?
안녕하세요!
최이나 기자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신기한 동물입니다!
그럼 바로 알아보자구~
1. 카카포
출처:https://www.google.com/search?q=%EC%B9%B4%EC%B9%B4%ED%8F%AC&sxsrf=ALiCzsb4PTjLDF0kVpyCm7AcbATypS3xAg:1655472945569&source=lnms&tbm=isch&sa=X&ved=2ahUKEwi8_-umzbT4AhXNsVYBHaPTAh4Q_AUoAXoECAMQAw&biw=2240&bih=1042&dpr=2#imgrc=z1FDXjGxwwB_vM
카카포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날지 못하는 앵무새이고, '올뺴미앵무' 라고도 불리기도 한다.
카카포는 (Kakapo) 뉴질랜드 마오리족 말로 '밤의 앵무새' 라는 뜻, 이름 그대로
야행성으로 밤에는 혼자 숲을 떠돈다.
카카포에 대한 지식들:
-장수하는 새! 90년 이상 살기도 한다..(우리랑 비슷)
-몸에서 독특한 향기가 난다.(프리지아나 벌꿀 냄새랑 비슷하다)
-사람과 친숙하다. 사람의 머리와 교미를 시도하기도....
여러분, 이 새의 깃털 색은 왜 초록색 일까요?
정답은...보호색! 몸이 초록색이어서 나무나 풀 사이에 잘 숨을 수가 있어요.
엿날에 살았던 몸집이 큰 독수리로부터 몸을 숨기기 위해 보호색을 띠게 되었을 것이다.
*지금은 그 독수리가 멸종되었습니다. 날개를 펼치면 3미터 정도 된다고 하네요! 이름은 '하스트독수리'에요.
2. 오리너구리
이 동물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는 동물이에요.
출처: https://www.google.com/search?q=%EC%98%A4%EB%A6%AC%EB%84%88%EA%B5%AC%EB%A6%AC&tbm=isch&chips=q:%EC%98%A4%EB%A6%AC%EB%84%88%EA%B5%AC%EB%A6%AC,g_1:%ED%98%B8%EC%A3%BC:zPqQOnmKCZk%3D&hl=ko&sa=X&ved=2ahUKEwi0iu_60LX4AhVH4pQKHYKnB8oQ4lYoAXoECAEQHQ&biw=2225&bih=985#imgrc=LXB60s4vvYAlDM
위 사진을 보시면 발이 물갈퀴에요. 이걸로 날렵하게 헤엄을 치는데 땅에서 걷는 건 서툴어요.
오리너구리의 모피! 두껍고 방수도 잘되서 한때 사냥꾼들에게 사냥을 마구 당했다는...
그리고 오랜 옛날부터 지금까지 모습이 변하지 않아, 살아있는 화석이라고 불린다.
1만 5000년 전에는 몸길이가 1미터 이상이라고 한다
이건 제가 그린 그림이고요, 이걸 보면 오리너구리의 서식지를 알 수 있어요.
색칠된 부분이 서식지고요, 다른 부분은 오리너구리가 거의 안 살아요.
이것 때문에 더 이상해!
1. 알을 낳는 거의 유일한 포유류(알의 크기는 100원짜리 동전보다 작다)
2. 전기정위: 부리에 밀집해 있는 4만개의 전기 센서로 먹이가 뿜는 생체 전류를 찾아내는 능력!
3. 독침: 수컷은 뒷발에 독침을 숨겨놓고 있어; 독을 가진 포유류는 되게 드물지.
자, 오리너구리는 여기서 끝!
3. 블롭피쉬
출처: https://www.google.com/search?q=%EB%B8%94%EB%A1%AD%ED%94%BC%EC%89%AC&sxsrf=ALiCzsa7dkMSWZBcuzj4jukSSY4qVhdJmw:1656022190034&source=lnms&tbm=isch&sa=X&ved=2ahUKEwiH84Gzy8T4AhXsTmwGHWF5C3QQ_AUoAXoECAEQAw&cshid=1656022304414206&biw=2240&bih=982&dpr=2#imgrc=rBxpT0c8OF67MM
으 좀 못생겼다...사람 얼굴 같은뎁....
쏨뱅이목 물수배기과에 속하고, 호주 본토와 타즈메이니아 섬의 심해에서 서식한다.
이것도 제가 설명했던 다른 동물들처럼 호주쪽에 삽니다.
생긴 것과 달리 한 600~1200미터 정도 되는 바다에서 서식한다!!!
몸이 젤리같은 덩어리로 구성되어 물컹물컹하고 자체의 밀도가 물보다 조금 작아 심해에서 부력을 유지한다.
잠깐! 여게서 부력은?
어과동 10호를 읽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모르는 분들을 위해 설명 시작!
부력: 물체를 물에 뜨게 함.
이게 물속에서 헤엄칠때는 에너지를 소모하지 않고 그저 물에 둥둥 뜨는 정도라고 한다.
오늘의 기사는 여기까지고요, 댓글 재밌었더면 많이 달아주세요!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2.06.24
동물의 종류가 워낙 많기 때문에 독특한 외모를 가진 동물이라고 주제를 정해도 그런 동물의 수가 무척 많을 거예요. 오늘 소개해 준 3가지 동물 각각 모두 흥미롭고, 제목처럼 독특한 외모를 가졌는데요. 주제를 좀 더 구체적으로 정하면 좋을듯 하네요. 예를 들어 "생긴 것과 성격이 다른 반전 매력 동물" 이라던지, "못생긴(?) 동물을 소개합니다" 와 같이 조금 더 동물의 독특한 외모더라도 주제를 좀 더 구체적으로 정하면 더 통일감이 있는 기사가 될 수 있어요. ^^
지상에 나오면 몸이 받는 힘이 극히 줄어들어서
저렇게 된다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노력만 하면 무엇이든지 될거에요!
감사합니다~
윤우님도 기사상 타면 좋을것 같아요!!!:)
지원님도 상 타면 좋겠네요~
약간 얼굴이랑 코가 닮았네요!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신기신기하네요.
약간 코주부 영감?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네요~
블롭피쉬 한텐 찌~끔 미안한데 넘 못생겼드라구요;;;
최이나 기자님 생각 처럼 사람 같이 생기구
못생겼 드라고요;;;;;;
처음엔 지구에 저런 생명체가 살다닛~!!!!!!!!!!!!!!!!!!!!!!!!!!!!!!????
하고 깜짝 놀랐어요;;; 그땐 블롭피쉬에 대해 잘 몰랐는데
최이나 기자님 덕분에 블롭피쉬에 대해 잘 알게 되었어요~!
기자님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