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과천과학관 현장학습, 과학을 알게 되었습니다.

2022.06.18

안녕하세요, 박해빈 기자 입니다.



오랜만에 국립과천과학관이라는 곳에 현장학습을 다녀왔습니다.



갈 때 1시간 정도 걸려서 풍경 구경도 했는데 정말 멋졌습니다. 제가 찍은 사진 입니다.





 



 국립 과천 과학관에 도착하면 여러 시설들이 보입니다. 저는 지층이 나와있는 야외 시설을 먼저 둘러보고, 교육관에 들어가기로 하였습니다.



지층에는 수평인 지층, 끊어진 지층, 구부러진 지층이 있었습니다. 또 통나무 화석도 있었는데, 직접 보고 만질 수 있어 좋았던 것 같습니다.



 



교육관에는 자연사관, 첨단기술관 등 여러 곳이 있 었지만 저는 자연사관과 과학 탐구관을 들어가 보았습니다. 자연사관에서는 공룡의 화석과 그 화석을 이용해 공룡을 재현한 모형들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에드몬토사우루스라는 공룡의 화석이 눈에 띄었습니다. 그 화석은  90% 이상이 실물인 화석이라 가치가 높은 화석이라고 합니다.



 



다음은 과학 탐구관이었습니다. 이 곳에서는 과학 원리를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각운동량, 관성, 힘의 분산 등 과학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과학 탐구관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그 중에서도 '테슬라코일' 이라는 전시물이 신기하였는데요, 220볼트를 400만 볼트로 승압하여 인공 번개를 만들어내는 장치입니다. 이 장치에서 나오는 전류 때문에 손에 들고 있는 형광등에서 불이 켜지는 현상을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제가 찍은 사진 입니다. 오른쪽, 왼쪽 두 사람의 긴 형광등에서 빨간 불이 켜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저는 제가 체험할 모든 코스를 체험해 보았습니다. 제가 체험한 곳은 일부라서 좀 아쉬웠습니다. 다음에 올 기회가 된다면 다른 시설들도 꼭 체험해 보고 기사를 올려 보겠습니다. 



지금까지 박해빈 기자 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2.06.19

해빈 친구, 과천과학관 현장 학습을 다녀왔군요. 과학에 대해 여러 체험을 할 수 있고, 전시도 많이 되어 있는 곳이죠. 해빈 친구가 인상적이었던 것을 구체적으로 잘 소개해 주었어요. 다만, 현장에 직접 다녀왔으니까 인상적인 체험이나 본 것 중에 신기했던 것이 있다면 사진도 함께 올려 소개해 주면 더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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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우왕~! 저도 과천과학관에 한 번 다녀오고 싶네요! (하지만 가기에는 너무 집이 멀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