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안녕하세요! 곽서린 기자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다시 기사를 쓰게 되었네요.. ㅎ

제가 어제 <버즈 라이트이어> 라는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정말 운 좋게 당첨이 되었거든요^^

출처 : https://namu.wiki/w/%EB%B2%84%EC%A6%88%20%EB%9D%BC%EC%9D%B4%ED%8A%B8%EC%9D%B4%EC%96%B4%28%EC%95%A0%EB%8B%88%EB%A9%94%EC%9D%B4%EC%85%98%29

1200명의 대원들이 있는 우주선이 미확인 행성을 보고는 착률을 합니다. 그리고 버즈, 엘리샤는 그 행성에서 돌아다니고 있었는데 덩굴들이 우주선을 고장내려 하자 엘리샤와 버즈 그리고 신입대원은 있는 힘껏 우주선을 만집니다. 하지만 코 앞에 절벽이 있었죠. 아슬아슬하게 절벽의 끝 부분의 부딪친 우주선은 그만 그 행성에 고립되고 맙니다.  

 모든 게 자신 탓이라고 생각한 버즈는 탈출을 시도하였고 한 번씩 시도할 때마다 4년~ 5년 등 버즈에게 '분'은 다른 사람들에겐 '년'으로 기록 되죠. 그리고 세월이 너무 나도 많이 지나 자신을 믿어주던 엘리샤는 그만 죽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사령관은 더이상의 비행은 없다고 여기서 살거라고 얘기하죠.  하지만, 엘리샤가 준 선물 ,삭스가 도와준 덕에 드디어 탈출에 성공합니다. 

 성공한 버즈는 어딘가에 착륙하는데, 갑자기 어느 사람이 나타나 버즈를 도와줍니다. 그녀는 엘리샤의 손녀인 이지였습니다. 이지는 로봇에게서 버즈를 구해주고 이지의 일행 모, 다비와 함께 크리스탈을 지키며 버즈 (또다른 버즈)와 싸웁니다. 버즈가 탈출 시도를 했을 때 이 영화의 주인공은 나이가 거의 변하지 않은 것이고, 또다른 버즈는 나이를 먹은 버즈입니다. 

 버즈와 삼인방은 최졍예 부대가 된채 우주선을 멋지게 탑승하면서 이 영화는 막을 내린답니다~~

 막 시간도 바뀌고 공간도 갑작스럽게 바뀌고 그래서 처음에는 '무슨 얘기지?' 라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보니까 무슨 내용인지 대충 알 것 같더라고요~

출처: http://www.newskr.kr/news/articleView.html?idxno=77363

출처: https://www.goodnews1.com/news/articleView.html?idxno=406148

저는 엘리샤와 버즈가 '무한한 공간, 저너머로'라고 손가락을 대면서 말하는 장면이 너무 인상 깊었다고 생각됩니다.

저도 같이 본 친구와 영화가 끝나고, 이 문장을 말했던 게 기억에 남네요. 

 아직 이 영화를 보지  못하신 분들 꼭~~ 보셨음면 좋겠고요. 정말 재밌었습니다^^ 즐거웠어요! 뽑아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