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외계행성의 존재는 어떻게 알아낼까?
안녕하세요.
최주원 기자입니다.
오늘날 발전된 과학 기술로 태양계 행성 말고도, 다른 별의 행성계의 존재를 알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자. 그럼 같이 알아보도록 합시다!
※별(갈색왜성제외)=항성, 공전=항성을 도는 행성을 공전한다고 합니다, 모항성=행성이 돌고있는 항성
1.천체면통과
천체면통과는, 항성을 돌고 있는 행성이 공전할 때 항성을 가리면서 빛의 밝기를 줄이겠죠.
그것을 이용해 행성의 존재를 알 수 있습니다.
이 방법으로만 볼 수 있는 99%의 빛을 흡수하고 1% 미만의 빛만 반사한다는 외계 암흑 행성 TrES-2 b 행성의 존재를 알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는 관찰이 매우 어렵다고 합니다.
-암흑 행성 내용 출처:유튜브 '뜨억맨의 지식탐구소' -
-관찰 난이도 출처: 우주 박물관(책)-
2. 시선속도법
행성이 항성을 공전할 때, 그 중력 때문에 모항성이 미세하게 흔들리는 것을 이용한 것입니다. 이 흔들림을 측정하면서, 그 행성의 질량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이 방법으로 목성과 토성의 질량을 알 수 있습니다.
이상 기사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에는 '중성자별'편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2.07.03
태양계 행성이 아닌 다른 행성계의 별의 존재와 질량까지 알 수 있따는 점이 정말 신기해요. 우주라는 공간 자체만으로도 신비롭고, 감히 잘 상상이 되지 않는데, 과학 기술로 이런 것을 알 수 있다는 점이 정말 놀라워요. 두 가지 방법을 소개해 주었는데요, 조금 아쉬운 건 오늘의 글만으로는 충분히 이해하긴 좀 어려웠던 것 같아요. 내용이 어려우니만큼 좀 더 친절하고, 쉽게 소개해 주면 좋겠어요. ^^
마지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