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모음 꽃 길

2014.04.06

 

 

꽃 길


총총 꽃따라 나무구경하며

총총 향기따라 벚꽃길 간다



가을이 끝날 무렵  (2013년)


가을이 끝나가는 모습 꼭 노을지는것 같은 풍경

봄, 여름, 가을을 돌아보며 1학기를 돌아보네

봄... 그때는 행복한 날씨

꽃 들판에 누워 미래를 보던 계절

여름... 시원한 계절

몰놀이하며 땀 식히는 계절

가을... 과거를 돌아보는 계절

학교 친구들과 헤어질 때가 돌아오고있네

가을과 겨울밖에 시간이 안남았네

시간도 마음대로 흘러간다

그 시간도 행복하다



엄마 손 할아버지 손


할아버지 손은 어떤 느낌이야?

음 까칠까칠 고슴도치손

밴드가 찰삭찰삭


그럼 엄마손은?

음 보들보들 강아지손이야!

손에 반지가 쏙쏙

글쓰기 평가김청한 기자2014.04.08

와~! 민주 학생은 감수성이 정말 풍부하군요!
시를 쓰는 재능도 뛰어납니다~! 덕분에 좋은 시 읽었어요.

앞으로도 좋은 활동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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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와...신민주 기자님도 저처럼 시 쓰는 것 좋아하시나 봐요. 저도 일학년때부터 시적는 노트가 있어요. 그리고 시에 노래 부르고 싶어서 작곡도 해요. 성악샘이랑 5곡 정도 작곡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