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성장일기 1편!

2022.07.19

안녕하세요~ 양서윤기자 입니다. 



정말로 오랜만의 기사를 쓰네요^^



 



제가 오늘은 제가 키우고 있는 식물(8개)를 관찰할 거예요!



자, 이제 관찰하러 가 볼까요?



 



1. 다육이





애는 다육이예요. 



저는 다육이를 모종으로 키우고 있는 데 여러가지 물품으로 다육이 화분을 꾸며 줬답니다~!



보통 다육이는 1달의 1번씩 물을 주고 장마철에는 1달2주만의 물을 줘요, 성장을 하고는 있지만 성장하는 것 같지 않게 크는 식물이예요.



다육이는 바쁜 생활 속에서 식물을 키우고 싶으신 분께 추천해 드려요^^ 별로 손이 가지 않아 쉽게 키울 수 있을 거예요^^



 



2.산데리아





이 식물은 산데리아라는 식물인데, 이 식물은 굉장히 특이한 특징이 있어요. 바로 물을 주지 않고 2달에 1번씩만 물을 갈아주면 된다는 거예요!



산데리아를 키우는 화분은 카페에서 주는 컵 정도 인데요, 물을 갈아줄 때는 4cm를 빼고 물을 넣어주면 됩니다. 또, 물을 갈 때 주의 해야 할 점은 산데리아는 뿌리가 물에 있어야 해서 물 밖에 오래 있으면 죽어요. 웬만하면 물밖에 뿌리가 나오지 않게 조심하세요!  



산데리아의 잎이 노래지는 일이 있어요. 그건 잎이 햇빛을 너무 많이 받아서이니 걱정하지 말고 그늘에서 키워 주세요!



 



3. 잔디





여러분, 잔디는 잘 아시죠? 그러니 간단하게 설명할께요.



잔디는 심을 때 씨앗을 많이 심는 게 좋은 방법입니다. 또 싹이 틀 때 까진 시간이 오래걸리지 않아요! 그리고 자주자주 이발해 줘야 하는 친구 랍니다.



 



4.페퍼민트



 



여러분, 향긋한 페퍼민트 차를 좋아하시나요? 



이 식물이 페퍼민트차의 재료가 됩니다. 페퍼민트는 물만 잘 주면 키우기가 수월한 것 같아요. 



지지대도 필요없어요! 점점 잎이 커집니다. 



다음에 2편에는 좀더 자란  페퍼민트를 보여드릴께요!



 



5.바질





짜잔! 귀여운 바질이예요.



바질도 비교적으로 손이 않가는데 물을 자주 주지 않으면 꽃이 피어버리고 꽃이 피면 수확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바질은 어른 손바닥 보다 조금 작을 때 수확하는 게 좋아요. 분갈이도 자주 해 주시고요. 제 바질은 현재 3.5cm정도 하네요!



 



6.허브딜



 



 



햐브딜은 처음엔 쉬운데 나중엔 지지대가 필요한 만큼 얇은 가지를 갖고 있어요!



그리고 굉장히 비실비실 해서 식물을 잘 키우시는 분께 추천합니다.



허브딜의 효력은 생선등의 비린요리에 비린내를 없애 준다는 것입니다.



 



7.봉선화





봉선화는 한살이 식물입니다. 제 봉선화는 약 2달반 만의 생을 마감했습니다.



봉선화는 한 화분에 1개만 심는 것을 추천해 드려요! 또 잎이 축쳐지면 죽은 것으로 빨리 뽑아주셔야 합니다^^



봉선화 물들이기 : 꽃이 펴서 봉선화 물들이기를 하자면 꽃잎만 해서 양이 안됄 경우 잎도 따도 됍니다. 



잎으로 해도 빨간 물이 예쁘게 들어요^^백반이나 소금과 섞어서 비닐봉지로 손에 묶고 5시간 정도 있으면 잘 됍니다.



 



8.방울토마토





방울토마토를 좋아하시나요? 



전 최근 방울 토마토가 참ㅡ많이 열려서 많이 따먹었는데요.



방울토마토는 비교적으로 키가 빨리 큽니다.



또 꽃이 피고 빨리 지고요, 초보자분들께 말씀들일께요! 꽃이 지면 방울토마토가 열리기 때문에 절!대!로! 뜯으시면 안됍니다. 알아서 떨어질 것이니 걱정 마세요!



 



재밌게 보셨나요? 오늘도 유익과 재미를 함께 전달했기를 바랍니다~



식물 성장 일기 2편도 기대해 주세요! 



이상 양서윤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2.07.21

여러 종의 식물을 직접 키우고 있군요. 각각의 식물의 특징과 사진 등을 잘 정리해주었어요. 아마 서윤 친구의 글을 읽고 나면 '나도 식물을 키워볼까?'하고 생각해 보는 친구들이 있을 것 같아요. 그런 친구들을 위해 소개한 식물 중에 초보 친구들도 키우기에 가장 쉬운 식물? 또 가장 예민하고 까다로운 식물 등 특징에 따라 나눠 소개해 줘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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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제가 바질을 많이 키워봐서 아는데... 손이 덜 가고 키우기가 쉽기도 한데 벌레나 물부족때문에 잘 죽더라고요ㅠㅠ.  
저도 다육이 4년째 키우고 있어요!
그런데 방울토마토가 조금 시들하네요?
전 집에서 맹그로브를 키워요!
저도 제 식물에 대한 기사 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