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매미 탐사 후기

2022.08.01

안녕하세요 과학초보팀의 허동혁기자입니다.



이번 매미 탐사는 지사탐 대장님과 함께 하였습니다.



주차장에서부터 반갑게 맞이해 주셨습니다.


시작할 때 어떤 분이 두꺼비를 칮아서 신기했습니다. 대장님보다 두꺼비 인기가 더 많은 것 같았습니다.



 


매미 탐사는 저녁에 진행되었고 첫 야간 탐사여서 조금 무섭긴 했지만 설레기도 했습니다.


시작하자마자 리더팀 (지사탐 2기부터 활동하셨다니 정말 대단했습니다) 분들이 유충을 귀신 같이 찾으셔서 우화 과정은 30분 뒤에 보기를 뒤로 한채 팀별로 매미를 찾으로 출발했습니다.


 


저희는 살아있는 참매미 1마리 탈피각 2개를 찾았습니다.


어떤 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떤 분이 돌 위에 탈피각을 올려두셔서 저희도 두었는데 나중에 우화하는 걸 끝나고 보니 털매미, 참매미, 말매미, 애매미종을 다 모여있더라고요.


리더팀 분들이 정리하시고 계시더라고요.






이번 탐사의 메인 이벤트였던 우화 과정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두 사진의 시간 차이는 30분 정도였습니다. 생명의 탄생을 보니까 신기했습니다. 시간가는 줄 모르고 지켜봤지만 집에 오니 너무 피곤해서 침대에 바로 다이빙 했습니다.


 


만약 우화 과정을 주변에서 보시려면은 의자 같은 앉을 수 있는

장비를 가져오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1시간 정도 걸리네요^^

이상 허동혁기자 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2.08.01

야간 매미 탐사 후기 잘 봤어요. 요즘 친구들의 글을 통해 매미 탐사 후기 소식을 듣게 되네요. 매미 우화, 탈피 사진을 친구들에게 공유해줘서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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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헉! 두꺼비 등에 독 있는데...!
만져도 되는 거에요?
등에 독이 있었나요
몰랐네요
새로운 정보 감사합니다!



매미 몇 종류나 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