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에릭 요한슨 사진전 방문기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양털..아니고! 에릭 요한슨의 작품들을 보러 63빌딩에 가보았습니다. 어? 그러고보니 지금 사진에서 할아버지가 양털을 깎고 계시는데 뭔가 약간 이상하지 않아요?
양털을 깎자, 양털이 날아올라서 구름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옆에있는 검정양도 보이시나요? 이 양은 아마 먹구름을 만드는데에 쓰이는듯 합니다.
우와. 저도 이런 양들 갖고싶네요.
그럼 다음으로 !
이 사진은 어린아이가 돗단배를 들고 여행을 떠나려고 하는것같습니다. 기자단 여러분은 절대 이렇게 하면 안 되요! 죽을 수도 있어요ㅠㅠ
이 사진은...어떤 남자가 자신을 다리고 있어요. 안 뜨거울까요? 위험해요. 이 사진은 무슨 의미일까요? 아시면 댓에 달아주세요.
이런! 시간이 물에 잠기고 있어요. 이 사진은...아마 환경오염으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걸 알려주는듯 합니다.ㅠㅠ
이것도 비슷할 것 같내요. 도로에 그려진 가위가 길을 자르고 있어요.ㅠㅠ
좀 더 가보니까
이런 사진도 있었는데, 도무지 어떻게 찍었는지 의문이었어욤;;
찍는거 과정도 있더라고요.
그거는 못찍었어요ㅠㅠ
환경 관련된 것도 많았고 사회비판적인 것도 있었어요.
오늘 너무 인상깊었고 다음 기사에서 만나오♡^♡
ㅊㅊ:내가찍음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2.10.01
에릭 요한슨 사진전에 다녀왔군요. 직접 찍은 사진과 간단히 느낌을 정리해 주었는데요. 우선 에릭 요한슨이란 작가가 어떤 사람인지 소개를 해줘야 할 것 같아요. 또 각각의 작품에 대해 작품명과 작품의 특징을 소개하고, 그런 다음 아윤 친구만의 느낌을 소개하면 좋겠죠?
오늘의 글에서는 에릭 요한슨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궁금하고 아쉽네요. 또 에릭 요한슨 전시가 언제까지 있는지 정보도 함께 소개해 주면 유익한 기사가 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