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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달걀 계란]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 어느 쪽이 맞을까?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안녕하세요! 김민규 기자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닭이 먼저 인지 달걀이 먼저인지 입니다.

1. 달걀이 먼저다

(사진출처: 계란 - 나무위키 (namu.wiki))

달걀은 살아있는 단세포 입니다. 단세포는 하나의 세포로만 이루어진 생명체 입니다.

겉에 달걀껍질과 안에 있는 두 겹의 얇은 막과 힌자까지 모두 세포막 입니다.

노른자도 세포질 입니다. 

그리고 노른자에 양 쪽에 붙어있는 알끈 위로 자리를 잡는 배반이 핵에 해당합니다.

영국의 한 연구팀은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라는 의문에 달걀이 먼저라고 주장 하였습니다.

그것의 증거는 바로 닭의 조상입니다. 닭의 조상이 낳은 알에서 유전자 변형 및 진화가 일어나서 최초의 달걀이 되었고, 거기서 부화한 닭이 

최초의 닭이 되었다고 주장 합니다.

하지만 이 주장에 반발하는 사람들은 닭의 조상과 닭의 경계가 명확하게 구분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2. 닭이 먼저다 

(사진출처: 닭 - 나무위키 (namu.wiki))

2010년 7월 영국 소재의 셰필대 대학교와 워릭 대학 공동 연구진이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나? 에 대해 닭이 먼저다 라고 발표했습니다.

닭이 없으면 달걀이 없기 때문에 닭이 먼저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이와 같이 주장하는 까닭중 하나는 바로 달걀 껍질 때문 입니다.

달걀 계란 껍질을 형성하는 오브클레디딘-17은 달걀 껍질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당시 슈퍼컴퓨터 헥토르까지 동원하여 시뮬레이션을 진행한 결과 

오브클레디딘-17은 달걀 껍질의 주재료인 결정체를 만드는 촉매 역할을 하였으며, 

탄산칼슘 입자를 방해석 결정체로 전환시켜 달걀 계란 껍질이 된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결정체 핵이 스스로 성장할수 있을 만큼 단백질이 떨어져 나왓다가 형성되기를 반복하면서 달걀 계란 껍질 완벽하게 형성됩니다.

즉, 달걀 계란 껍질을 만들기 위해서는 오브클레디딘-17 이 꼭 필요합니다. 

연구진들은 오브클레디딘-17을 닭에 난소에서 발견했습니다.

그런데 오브클레디딘-17은 닭의 난소에서만 발견되었습니다.

오브클레디딘-17이 없으면 달걀 계란 이 없다는 것 입니다.

그래서 닭이 먼저라고 주장합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댓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