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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 빵인데 빵을 구하기 힘든 나라
안녕하세요 김려원 기자 입니다.
오늘은 주식이 빵인데 빵을 구하기 힘든 나라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어떤 상황인지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출처:스브스 뉴스)
https://youtu.be/yA6VFMaX4n8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레바논이라는 나라 입니다. 레바논이라는 나라는 제목에서 보셨다시피 빵이 우리나라로 치면 쌀 같은 존재인데요 그런데 요즘 빵 값이 크게 올라 국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를 같이 알아볼까요?
1.우크라이나 전쟁
레바논은 빵에 주 원료인 밀가루의 수입량 80%를 우크라이나에 의존하기 때문에 밀가루 수입량이 적어지고 희소성이 상승해 밀가루 값이 비싸지고 원료 값이 비싸지게 되어 빵값도 같이 상승하게 되었습니다.
2.2020년 베이루트 항구 폭발사고
2020년 8월 4일 베이루트 항구 폭발로 레바논 경제적 손실과 피해를 입었죠 게다가 나라에서 가장 큰 곡물창고가 폭발의 휩쓸려 사라졌습니다. 그래서 수입 밀가루나 곡물이 들어와도 오래 저장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곡물 비축분도 부족하게 되었습니다.
간략하게 정리해 보면 밀가루 수입량이 떨어지고, 만약 밀가루가 들어온다 한들 오래 저장하지 못하니 밀가루의 희소성이 상승하고 값이 상승하기 때문에 빵값도 같이 올랐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레바논 정부의 대책이 궁금해지네요. 지금까지 김려원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2.08.14
세계에서 최대 곡물 수출국인 우크라이나가 전쟁 중이라 곡물 수입이 어렵고 가격도 많이 올랐어요. 그로 인해 빵을 주식으로 먹는 나라에도 많은 영향이 있을 텐데요. 주식이 빵인데 빵을 구하기 힘든 나라라는 제목으로 곡물 수출이 어려운 상황에 대해 정리해 주고, 원인에 대해 알 수 있었어요. 다만, 글이 완성된 느낌이라기 보다는 글 중간에서 마친 느낌이 들었어요. 레바논 정부의 대책까지도 함께 소개하고 글을 마무리하면서 려원 친구의 생각을 정리하면 더 완성도 높은 글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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