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안전체험관 2편!!

2022.08.12

어제 올렸던 안전체험관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선박체험부터 후기를 말하도록 하겠습니다. 선박이 침몰되면 어떻게 생존하는지 배웠습니다. 구명땜목 사용방법은 간단합니다.



1. 배 지도를 보고 구명땜목이 있는 위치를 찾아 그곳으로 갑니다.



2. 구명땜목이 보관되어 있는 흰색 원기둥 모양 보관함 아래에 T자 모양에 손잡이와 그 위에 있는 쇠를 동시에 잡아당깁니다.



3. 구명땜목이 자동으로 바다로 떨어지고 펴집니다.



4. 입수 자세로 바다로 뛰어내립니다. (입수자세란 한 발을 위로 올리고 한손은 머릴 한손은 가슴을 잡는 자세 입니다.) 그리고 비상식량도 같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비상식량은 곡물로 만들어 칼로리가 높아 한 입에 식사 한끼에 효과를 낼 수 있다니 신기하네요.   구명조끼도 까먹지 말기!! 깜짝퀴즈 !태풍은 무슨 일을 할까요? 답은 기사 끝에 있습니다. 태풍체험은 직접 태풍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30m/s 그러니까 1초에 30미터를 간다는 말이죠.





 지사탐 옷이 접니다. 바람이 어느 정도냐면 중형태풍 수준에 바람이라네요. 계속 바람이 저를 미는 느낌입니다. 태풍은 적도에서 살짝 떨어진 북서태평양에서 발생합니다. 드물게 태풍 트라세처럼 일본과 대만 사이 부근에서 발생하기도 한다네요. 해수 온도가 최소 26~27도는 되어야 태풍이 발생합니다. 퀴즈 정답은 바로 적도에 있는 열에너지를 위로 올리고 바다를 뒤섞이게 해서 물고기들이 더 잘 살수 있도록 한다네요. 이것 말고도 태풍이 하는 일이 많습니다.- 끝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2.08.14

선박체험, 태풍체험 모두 흥미롭네요. 실제라면 너무 무섭겠지만, 이런 체험을 통해 재난의 위험성,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게 될 것 같네요. 오늘 체험이 어떻게 이뤄졌는지 내용을 잘 정리해 주었는데요. 이런 체험을 하면서 신우 친구는 어떤 걸 깨달았나요? 어떤 것을 친구들에게 전해주고 싶은지 글 마지막에 체험을 통해 신우 친구가 생각했던 것을 정리하며 마치면 좀 더 좋은 글이 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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