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호와 오호 그리고 플라스틱!

2022.08.28

요즘 커피숍에 자주 가시죠?





배달 음식도 자주 시켜드시죠?

편리함을 이용하게 될 때,1회용 플라스틱 용기가 엄청난 쓰레기로 쌓이고 있다는 게 큰 문제입니다.



일회용 플라스틱 용기의 해익은 알고 있지만 가격도 저렴해야 하고,액체가 흐르면 안되고 이만한 제품도 없는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환경보호의 문제를 해결 할 수는 없습니다.



이 사실을 들어본적 있나요?



 '물병까지 먹어 치워 버릴수 있는지...?'

이 말도 안 되는 먹을 수 있는 물병 '오호'가 있습니다.







오호는 해초에 있는 칼슘으로 만든 단단하며 방수가 되는 플라스틱의 역할을 대체할 수 있죠~



그리고 오호는 먹지 않고 버리더라도 6개월이면 자연분화가 됩니다.



분재가 500년이나 걸리는 플라스틱이랑 비교가 안되죠!!

오호를 성공적으로 개발하고 친환경 테크

스타트업  낫플라를 설립 했습니다.

하지만 '통째로 먹는 물병' 사용해 본 적도 없고

사용하고 있는 니즈도 어떻게 대중에게 알리는가가 큰 숙제 였습니다.



상용화하기 위해 자금이 필요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낫플라는 크리우드 펀딩으로 투자를 받아 크라우드 펀딩 플랫퐁 크라우드 큐브에 올렸습니다.

이곳에서 898명 지지를 받아 약 12억년 모을 수 있었습니다.



투자를 받았다면 이제 수익을 창출해야 합니다.

완전히 새로운 경험을 요구하는 제품이나 서비스가 대중에게 다가가려면 거부감을 없애야 합니다.



이를 위해 백화점 입정해 친환경 제품으로 낫플라와 함께 오호에 담은 주스를 판매했습니다.





앞으로 오호는 플라스틱 용기를 대체할 수 있더라도 너무 비싸고,맛이 없다면 사용하지 않은 것이기 때문에 한 가지 시장에만 집중하지 않고,여러 단체와 백화점.축제.주류 등 콜라보레이션해 소비자와 만나는 기회를 점진적으로 늘리고 오호의 강점을 극대화 하도록 노력한다면



훨씬 더 성공적인 빛을 발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조금만 더 노력한다면 곧 그 성공적인 빛이 우리에게 찾아올 것입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2.09.01

환경에 관심이 있는 친구들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것 같아요. 먹는 물병, 오호! 마라톤 대회에서 생수가 워낙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마라톤 대회에서 오호를 사용해봤다는 내용의 기사를 본 적이 있어요. 아직 많이 알려져 있지 않고, 대중화 되어 있지 않지만 오호 아이디어는 정말 놀라워요. 환경을 위한 이런 아이디어 물건들이 더 나오고, 실제로 활용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 오호에 대해 조사하고 자신의 생각도 잘 표현해 주었어요.

목록보기

댓글 3
먹고 싶다
오호  어디서 팔아요
사진 출처 적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