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물가, 인플레이션, 디플레이션이 뭘까?

2022.09.08

안녕하세요. 임율 기자입니다. 오늘은 물가와 인플레이션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먼저 물가는 돈의 가치를 알려줍니다. 이런 것들을 표, 그래프로 나타낼 수 있습니다. 먼저 물가가 오르면 돈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원래 10000이던 문제집이 물가가 올라 10670원이 된다면 똑같은 물건을 더 비싸게 사야 하는 것입니다. 즉, 물가가 오르면 시중에 돈은 별로 없는데 사려는 사람은 많아지거나, 돈을 펑펑 찍어내 돈의 가치가 하락합니다. 이런 상황을 인플레이션이라고 합니다.



이것이 물가가 점점 오르는 것을 보여주는 표입니다.





인플레이션이면 수입은 적은데 물가가 오르니 가정의 경제가 어려워지고 더불어 국가의 경제마저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또, 인플레이션의 반대인 경제 상황 디플레이션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이 심각해지면 시중에 많아진 돈을 회수하기 위해 이자율을 올리게 되고, 그럼  사람들은 돈을 덜  쓸 수 밖에 없습니다. 시장은 흐르는 강과 같습니다. 제대로 흐르지 않으면 문제가 생기기 마련이죠. 소비가 줄면, 생산도 줄게 되면서, 나라의 경제가 꽁꽁 얼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경제가 정체된 상황을 디플레이션이라고 합니다. 제 생각에는 인플레이션을 막으려면 국가에서 너무 많은 돈을 찍으면 안 될 것 같네요. 인플레이션, 디플레이션. 궁금증이 해결 되었나요?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은 어느 나라에서나 되풀이 되고 있는 경제상황입니다. 소비와 생산의 균형을 적절하게 조절하고 상황이 악화되는 것을 막는 것이 현대 국가의 가장 큰 역할 중 하나라고 할 것입니다.



임율 기자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2.09.11

요즘 경제관련 뉴스를 듣다보면 자주 접하는 단어가 인플레이션, 디플레이션일 거예요. 각각의 뜻을 이해하기 쉽도록 자신의 말로 설명한 점이 좋았엉요. 또 글의 마지막에 결국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은 어느 나라이건 반복되는 현상이고, 이것을 적절하게 조절하는 것이 국가의 역할이라는 말로 글의 마무리를 잘 완성해 주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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