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안녕하세요, 조관호 기자 입니다!^^

저는 어제 경희궁 구경을 하고, 돈의문 박물관마을에 갔다가, 경교장에서 관람하고 왔어요~~

즐거운 경험이여서 기사를 남기고 싶었어요!

먼저 돈의문박물관마을 주소는 서울 종로구 송월길 14-3 이에요.

(모든 사진은 제가 찍은 사진 입니다^^)

 

저희는 경희궁에서 먼저 산책을 했답니다~

경희궁 뒤에 공사를 하고있어서 관람을 못해서 아쉬운 부분이 있었어요.

 

 

아무리 봐도 멋있는 경희궁 ㅎㅎ

<설명>

경희궁(慶熙宮)은 서울특별시에 있는 조선 시대 궁궐로 광해군 9년(1617년)에 건립한 이후, 10대에 걸쳐 임금이 정사를 보았던 궁궐이에요. 서울시에 있는 5대 궁궐 중에서 서쪽에 자리하여 서궐로도 불렀으며, 새문안 대궐, 새문동 대궐, 아주개 대궐이라고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밖에 풍경

너무 예쁘죠~

산책을 하면 내가 왕이된 기분도 들고 ㅎㅎ 엄청 힐링되요!! 이제 돈의문박물관마을로 출~발

 

돈희문 박물관에는 옛날 여러가지들이 있었어요!

 

돈의문박물관마을은 서울 100년의 이야기를 전시, 공연, 교육, 모임을 통해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역사문화공간으로, 세대를 아우르며 세대 간 소통의 소재를 제공하고 있어요.

돈의문박물관마을은 무료 개방 공간으로 시민 누구나, 언제든 찾아와 서울 100년 역사를 새롭게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시간여행 명소이기도 하죠.(돈의문박물관마을 사이트 : https://dmvillage.info)

옛날 미용실, 옛날 사진관, 옛날 가게등이 전시되어 있었어요

(그건 아쉽게 사진은 ㅠ)

 

암튼 이제 돈의문 전시관으로~~~~~~~

 

돈의문 전시관에는 여러가지 옛날의 마을은 어떻게 생겼는지 전시되어 있었어요.

이곳의 이름은 돈의문에 위치해 있는 "새문안 동네"라고 하네요.

세문안 동네는 옛날의 돈의문의 한 마을이었습니다.

 

저희는 여기 지도에 있는곳 모두 다 가보았지만, 자세히는 잘 못 찍었어요.

하지만 경교장에대해서는 많이 찍었습니다!

 

경교장가는길에 제기차기 ㅋㅋㅋㅋㅋ

아빠도 제기차기 하는중 ㅋㅋㅋㅋㅋ

 

 

아빠가 열심히 제기차기

 

제미있게 딱지치기도하고, 제기차기도 하고 경교장으로 ㄱㄱ~

 

먼저 경고장 설명부터 해드릴게요!

경교장은 일제강점기 광산업으로 큰 부를 축적한 최창학에 의해 1938년 건립되었고, 1945년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환국하자 경교장은 임시정부의 활동 공간 및 김구 주석과 임정요인들의 숙소로 사용되었습니다.

그리고, 1949년 김구 주석이 경교장에서 서거한 후에는 중화민국 대사관저(館邸), 월남대사관 등으로 사용되다가 1967년부터 병원시설로 사용되었으며 이 시기 경교장은 병원으로 내․외부가 개조되어 원형이 변형되었어요.

 

자세한 설명:https://museum.seoul.go.kr/www/intro/annexIntro/annex_21/annex_21_04.jsp?sso=ok

 

경교장은 지하1층,1층,2층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지하1층부터 관람한답니다.

먼저 지하1층부터 쭉 2층까지~

 

이사진은 김구 선생님이 총에 맞았을 때 묻었던 혈흔

(등록문화재 제439호)

 

이 사진 좀 보세요.

 

이 사진엔 김구의 시계가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김구의 시계로 전시되있는 시계는,

원래는 윤봉길이 홍커우공원 투탄의거 전날 구입한 시계이고, 윤봉길은"저는 이제 1시간 밖에 소용없습니다" 하고

윤봉길의6원시계와 김구선생님의2원시계와 바꾸어 현재 김구의 시계는 사실은 원래는 윤봉길의 시계였던 것이었습니다.

 

이제 다음전시실로 ㄱㄱ

 

1층은 별거 없어서 2층으로!!

 

2층에는 아까 지하1층에서 보셨다시피 김구의 혈흔과 관련되었습니다.

 

바로 총탄 자국!

 

이때는 광복후에 육군 소휘 안두휘에게 총탄 네발을 맞아 죽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저는 원래 김구가 일본군의 총에 맞아 죽은줄 알았는데, 사실은 해방후 조국의 육군에게 총탄을 맞고 죽었다는 것은 생각도 하지 못하였네요. 

 

<마무리>

저는 정말로 최고의 재미있는 흥미로운 경험이었어요!!

여러분도 가보시길 추천드려요! 강추강추!!^^

 

이상 조관호 기자였습니당~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