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안녕하세요 손아인 기자입니다 오늘은 제가 태풍에 대한 것들을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그럼 시작 하겠습니다!

1.     태풍의 이름 짓는 법?

우선, 태풍의 이름이 왜 지어졌는지부터 말씀 드리겠습니다

태풍은 일주일 이상 지속되기도 하기 때문에 한나라 또는 한 지역에 하나 이상의 태풍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혼동하지 않기 위해 태풍에 이름을 붙이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으로 태풍에 이름을 붙인 것은 호주의 예보관들이었습니다 이 때에는 자신이 싫어하는 정치가의 이름을 붙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차 세계대전 후에는 미 공군과 해군에서 공식적으로 태풍이름을 붙이기 시작했는데 이때 예보관들은 자신의 아내나 애인의 이름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이때 당시 여자분들의 기분은 상당히 좋지 않았겠죠 여성단체가 반발하며 1979년부터는 남자 이름과 여자 이름을 번갈아가면서 사용했다고 하네요

2000년부터는 태풍위원회에서 아시아와 태평양 지역의 국민들의 태풍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태풍 경계를 강화하기 위해 태풍 이름을 서양식에서 태풍위원회 회원국의 고유한 이름으로 사용하고 있죠

태풍의 이름은 한국, 캄보디아, 중국, 북한, 홍콩, 일본, 라오스, 말레이시아, 마카오, 미크로네시아, 필리핀, 태국, 미국, 베트남 14개 국가별로 10개씩 제출한 총 140개의 이름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140개를 28개로 나누어 5개의 조로 구성되고 1조부터 5조까지 순차적으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140개를 다 사용하면 1번부터 다시 사용한다고 하네요 1년에 발생되는 태풍이 평균 30개 정도 된다고 하니 모든 이름을 다 쓰려면 5년 정도 걸린다고 하네요

2.각나라 제출 이름

(출처:https://m.blog.naver.com/kmiti/221343656911?view=img_8)

이번 태풍 힌남노는 라오스에서 낸 이름이고, 이번에 오고 있는 무이파는 마카오에서 제출한 이름입니다 우리나라의 이름은 개미,장미,노루라고 하네요 미국은 아직도 남자 아이의 이름을 쓰는 모습이 보이고요..

유익하셨나요? 이번 기사로 저도 안 것이 많은 것 같은데요 그럼 저는 기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