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입천장의 비밀!

2022.09.12

안녕하세요 저는 고양이를 사랑하는 장은송 기자입니다!!오늘은 고양이의 이상한 표정(?)의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가끔씩 고양이는 위의 표정을 짓는데요,대표적으로 양말 냄새를 맡을 때 그럽니다.저희집 고양이도 그러거든요.... 저는 처음에는 고양이가 지독한 냄새를 맡았을 때 그런 표정을 짓는줄알고 슬퍼했는데요,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고양이가 입을 벌리며 웃긴 표정을 짓는 이유는 고양이의 입천장에 '제이콥슨기관'이라는 기관이 있기 때문인데요,물론 고양이는 코로도 냄새를 맡지만 제이콥슨 기관도 냄새 맡는 역할을 합니다.보통 수고양이가 암고양이의 발정기 때의 냄새를 맡고 짓는 표정인데요,주로'이 냄새 좋아!'라던가 '이 냄새 뭐여...'라고 생각할 때 짓는 표정이랍니다.이런 반응을 플레멘 반응이라고합니다! 잘 알아두시고 고양이가 이런 표정을 지을 때 괜히 상처받으시지(저처럼)마시기 바랍니다!안녕히계세요!!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2.09.12

사진 속 고양이의 표정이 정확히 어떤 표정인지, 이상한지 잘은 모르곘지만.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친구들은 공감하나요? 고양이 입 천장 안에 냄새 맡는 역할을 하는 제이콥슨기관이라는 게 있군요. 냄새가 좋을 때 뭔가 고양이가 독특한 표정을 짓는 것 같네요. ^^ 고양이가 정확히 어떤 표정을 짓는지 이 글을 읽고 보니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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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저도 고양이 키우는데 치약 냄새를 맡거나 지독한 냄새를 맏으면 표정이 저렇게 되더라고요~~
저도 냥이를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