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보스턴 여행기 1

2022.09.20

2022.9.14 수요일 



오늘은 공항에 가는 날입니다. 비행기를 타고 미국 보스턴에



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침은 아주 험난했습니다. 새벽 4시에 일어나 3시간이나 차를 타고 공항에 가야했기 때문입니다. 드디어 비행기에 탑승, 14시간 후에 보스턴 로건 국제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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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날 드디어 에어비앤비 숙소에 도착, 침대도 폭신, 소파도 폭신, 멕시코 느낌나는 식당에서 저녁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제 어떤 일이 일어날지 궁금합니다. 



2022.9.15 목요일



보스턴 과학 박물관 (Boston Museum of Science)를 관람했습니다. 그린윙, 블루윙, 레드윙 크게 3개의 장소로 구분되어 있는데 규모가 생각보다 커서 놀랐습니다. 그린윙에서는 박제된 새들을 관람했습니다. 새소리 뿐만 아니라 그림자 놀이, 새날개짓 하는 모양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과학 박물관 블루윙에는 지구, 행성, 별 등 우주에 대한 것들이 전신된 곳입니다. 나폴리로 모양도 전시되어 있었는데 안은 진짜 좁았습니다. 또 다른 것도 많이 전시되어 있었고 이 중에서 진짜 재밌었던 체험은 봅슬레드를 재활용품을 이용해 만들어서 초를 재서 경주하는 것이었습니다. 1등을 하면 봅슬레드가 그려진 마그넷을 주는데 저희 아빠가 받아버렸습니다.



2022.9.16 금요일



오늘은 고래 탐사에 갔습니다. 너무 멀미가 심해 죽을 뻔했습니다. 그리고 혹등고래는 보지 못하고 돌고래만 보고 왔습니다.







 



오후에는 아쿠아리움 (New England Aquarium) 에 갔습니다. 첫 번째로 본 친구는 펭귄입니다. 



다음은 원현존을 타고 올라가면서 관람했습니다. 올라가는 동안에 거북이와 다양한 물고기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맨 위층에는 거북이와 물고기 먹이 주는 곳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먹이를 사육사분이 한꺼번에 주지 않고 하나하나 일일이 체크하면서 주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 모습을 보고 나니 이곳은 동물을 구경하는 곳이 아니라 보호하는 곳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맨 밑에 층에는 상어와 가오리를 직접 만져볼 수 있는 체험이 있었습니다. 상어 등은 사포같이 까칠까칠한 느낌이 났고 가오리는 매끈한 카펫 같은 느낌이 났습니다. 진귀한 경험을 한 것 같았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2.09.21

와~ 멀리 미국 보스톤 여행을 했군요. 첫 날의 긴장감과 도착해서 간 과학박물관 고래 구경 등 사진과 여행 이야기를 재밌게 봤어요. 약 일주일 동안 보스톤에서 다양한 경험을 할 텐데요. 궁금하네요. 글을 하루 하루 기록으로 남기고 있는 것 같은데, 다녀온 뒤 장소나 주제에 따라 분류해서 여행을 정리해 봐도 좋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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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저도 미국 가고 싶어요!ㅠㅠ
미국 너무 재미있을것 같네요...
전 동생이 비행기만 타면 울고불고 날리를 치는데!좋겠군요ㅜㅜ 부러워요!

나도 미국 가고 싶다ㅠ
저도 미국에 한번 가보고 싶어요!!!
부러워요ㅠㅠ
저는 1시간으로도 멀미해요..!
3시간은 저에게 지옥인데,참 대단하네요....!
재밌겠어요
저도 미국 가고 싶네요...재밌었겠네요
죄송한데 1234이거 도배에요.
저도 미국 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