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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기 감염, 초당 3.4명, 치사율 100%의 바이러스, 가능할 까?
출처:https://www.google.com/url?sa=i&url=https%3A%2F%2Fwww.wiset.or.kr%2Fcontents%2Finformation_view.jsp%3Fsc_tab%3D1%26sc_type%3D1%26pk_seq%3D24864%26sc_page%3D1%26sc_cond%3D1&psig=AOvVaw09jvgcRKkeujtrw3zlmNeB&ust=1664705552029000&source=images&cd=vfe&ved=0CAkQjRxqFwoTCNCs2NHlvvoCFQAAAAAdAAAAABAV
안녕하세요, 정다연 기자입니다.
2014년 8월 14일에 개봉한 영화, 감기를 보셨나요? 이 영화에서 바이러스가 나옵니다. 이 바이러스는 거의 초당 3.4명의 빠른 감염율을 보이며, 36시간 이내에 사망하는 높은 치사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막 피를 토하며 기침을 합니다.
주요 이야기를 하자면, 밀입국 노동자들 사이에서 빠르게 퍼지고, 1명을 제외하고 다 사망한 가운데, 그 중 밀입국 한 외국인 1명이 도망치게 됩니다. 이 밀입국 외국인들을 데려온 주병기, 병우 중 병우는 이 정체모를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약국에 들렸다가 약국 사람들에게 바이러스를 퍼뜨립니다. 그러면서 주병우는 피를 토하며 결국 죽고, 나머지 사람들의 상태도 비슷합니다. 인해의 딸 미르는 밀입국 외국인 중 유일한 생존자인 몽싸이를 만나게 됩니다. 도시 곳곳에서는 확진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인해가 다니는 병원에서는 "병원체가 '사람간 전염되는 변종 H5N1 바이러스" 란 결론이 납니다. 이미 이마트에서는 사재기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헬기를 통해 탈출 할 수 있었던 상황에서 인해의 딸 수애가 기침을 하며 수용시설로 갑니다. 수용시설에서 수애가 감염된 것을 인해는 알지만, 그냥 있습니다. 수용시설에서는 살아있는 사람도 생매장 당합니다. 수용시설의 사람들은 '클린시티' 계획에 반대하며 시위를 합니다. 항체를 맞은 수애는 항체 소유자가 되어 구급차에 싣려가는 것으로 영화는 마무리 됩니다. 이 영화에서 나오는 바이러스는 실제로 가능할 까요?
우선, 바이러스는 두 가지 성질을 띱니다. 첫째는 전염력은 높으면서 치사율은 낮은 유형이나, 둘째는 전염력은 낮거나 치사율운 높은 유형입니다. 예를 들자면 첫 유형은 감기이고, 두 번째 유형은 체액 등으로 어렵게 전염되며, 치사율은 최대 90%인 에볼라 바이러스 입니다. 그런데 1918년 역사에서는 유독 눈에 띄는 바이러스 유형이 있습니다. 이 두 유형과 다른 새로운 유형입니다. 5억명 이상이라는 높은 전염력과 그중 1,700~5,000만 명 정도가 사망합니다.
출처:https://youtu.be/O2qZh9a7gDM
내용은 이렇게됩니다.
'자리에 앉고 싶다' '내가 곧 자리 만들어 줄게' (기침) '스페인 독감이야!' '스페인 독감 감염자야!" "내가 원할 때 기침 할 수 있는 것은 선물이야"
이 만화는 미국의 신문사에 싣린 3컷 만화인데요. 스페인 독감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 바이러스는 왜 전염력도 높고, 치사율도 높았을 까요? 이유는 1918년의 위생환경이 열약하였기 때문입니다.그러니 이 스페인 독감과 같이 전염력도 높고, 치사율도 높은 바이러스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이런 바이러스, 영화에서의 초당 3.4명 감염, 치사율 100%의 바이러스는 영화 내에서만 가능합니다. 우리는 이런 바이러스가 나와서 우리가 죽으면 어떻게 하지란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바이러스는 숙주가 있어야 하기에 결국 난폭한 바이러스라도 결국 두 유형으로 갈리게 될 것입니다.
두 번재는 재난 스트레스입니다.
재난스트레스는 재난 상황에서 공황상태에 빠져 극도한 스트레스를 받고, 쉽게 분노하는 것을 말합니다. 재난 영화를 보면, 사람들이 이성을 잃고 폭력적인 경향을 보이는 부분이 있습니다. 영화 감기에서도 그런 부분이 들어갑니다.
ㅊㅊ:https://www.google.com/url?sa=i&url=https%3A%2F%2Fm.blog.naver.com%2Fsilver1ne%2F220382415615&psig=AOvVaw0W4L6tu-RFK88OuCqr6xyF&ust=1664715408528000&source=images&cd=vfe&ved=0CAkQjRxqFwoTCJjSxaeKv_oCFQAAAAAdAAAAABAI
감기 영화에서의 악역이였던 전국환은 살기 위해서 수애의 딸 미르의 피를 강제로 뽑으려는 등 재난 스트레스에 있습니다. 이와 비슷한 영화인 [비상선언] 에서도 '윤석' 이란 캐릭터가 있습니다. 이 캐릭터는 살기 위해 제일, 선두로 확진자와 비감염자를 분류합니다. 보통 이런 사람들을 보며 '아 뭐야, 왜 저래' 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러나우리도 이런 재난상황에서는 어떻게 변할지 모릅니다. 살고자하는 의지는 강하니깐요. 이런 재난 스트레스는 우리를 어떻게 바꿀지 모릅니다.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자면, 저의 가족 중 한 명이 다니는 곳에서 확진자가 나오니 제 친구가 평소에도 친했는데 거리두기를 하며, 저보고 말하지 말라고 하며, 화를 내었으니 말이죠. 저리 가라고 하면서요.
마지막으로, 코로나 시대에는 ooo가 필수일까요?
네, 바로 마스크입니다. 마지막으로 감기에 나온 마스크들의 투과 능력은 얼마나 되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첫째. 수애가 사용한 마스크입니다.
ㅊㅊ: https://www.google.com/url?sa=i&url=https%3A%2F%2Fveredongce.tistory.com%2F1041&psig=AOvVaw0BbsjWOTUGRBn-ISU138SQ&ust=1664716434312000&source=images&cd=vfe&ved=0CAkQjRxqFwoTCLD315COv_oCFQAAAAAdAAAAABAU
우선 이 마스크는 그냥 없고요, 특별 제작한 마스크라고 합니다. 눈은 안 가려져 있지만, 방독면과 비슷한 투과는 가지고 있을 것 같습니다.
두 번째는 천마스크입니다.
ㅊㅊhttps://www.google.com/url?sa=i&url=https%3A%2F%2Fnews.mt.co.kr%2Fmtview.php%3Fno%3D2013081611433348262%26vgb%3Dcolumn%26code%3Dcolumn250&psig=AOvVaw1YwcxL5_u8dhjswS80sq6P&ust=1664717096172000&source=images&cd=vfe&ved=0CAkQjRxqFwoTCKimls6Qv_oCFQAAAAAdAAAAABAZ
자전거를 타시는 분들 중에서 스카프 마스크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스카프마스크는 투과력이 아주 낮을 것 입니다. 마스크 필터도 없고 그냥 스카프만 두른 것이기에, 숨 쉬기는 편하겠지만, 위험은 상당히 클 것 입니다.
이렇게 영화 감기에 나오는 바이러스, 재난 스트레스, 마스크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유익한 기사였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상으로 정다연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2.10.02
2014년 영화니까 8년이 된 영화네요. 개인적으로 이 영화를 당시 봤었는데, 그때만 해도 이런 바이러스 재난은 남의 일처럼 생각했던 것 같아요. 지난 3년 동안 코로나 시대를 경험하면서 바이러스의 위험함, 또 바이러스가 사람들의 삶에 얼마나 큰 변화를 가져다 주었는지 우리 모두 경험했지요. 영화 감기를 오늘날 다시 봐도 바이러스와 사람들의 삶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영화의 내용과 꼼꼼한 정리 잘 봤어요. ^^
마지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