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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작 뉴턴
안녕하세요? 노현우 기자입니다.
오늘은 물리학자이자 천문학자, 수학자인 아이작 뉴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아이작 뉴턴은 영국의 한 시골 마을에서 태어났어요. 뉴턴은 조부모 손에서 자라며 혼자 지내는 시간이 많은 소년이었지요. 내성적이던 뉴턴은 혼자 생각하는 시간을 즐기고 호기심을 키우며 관찰도 하면서 시간을 보냈어요. 뉴턴은 1661년 케임브리지대의 트리니티 칼리지에 입학해 데카르트와 케플러, 갈릴레이에 대해 탐구했어요.
그러던 1005년, 런던에 흑사병이 급속도로 피졌지요. 흑사병은 페스트균이 일으키는 급성 전염병으로, 1664년~1665년 당시 런던 인구의 20퍼센트가 목숨을 잃을 청도로 무서운 질병이었죠. 그래서 뉴턴도 고향으로 돌아가야 했지요. 뉴턴은 고향에서 지내는 동안 그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업적으로 평가를 받는 '만유인력의 법착을 발견하고 '뉴턴의 운동 법칙'을 생각해 냈어요. 훗날 사람들은 1668년을 '기적의 해'라고 부르게 되었지요. 하지만 뉴턴이 이때의 연구 업적을 바로 발표한 건 아니에요. 자신의 연구를 세상에 꺼내 놓은 건 이로부터 한참 뒤의 일이죠. 1687년 뉴턴은 《프린키피아(자연 철학의 수학적 원리)》라는 책을 씻고, 뉴턴의 운동 법칙에 관한 내용을 실었어요.
이 책은 과학 의사상 가장 위대한 책으로 꼽히지요. 뉴턴의 운동 법칙은 힘이 작용하는 물체가 어떤 운동을 하는지에 대해 정리한 것이에요. 뉴턴의 운동 제1의 법칙은 '관성의 법칙'으로, 관성은 물체가 운동하는 상태를 유지하려는 성질을 말해요. 멈춰 있던 버스가 갑자기 움직일 대 서 있던 사람은 계속해서 멈춰 있으리고 해서 버스가 음직이는 순간 몸이 한쪽으로 쏠리게 돼요. 반대로 달리던 버스가 멈추려고 할 때 버스와 함께 움직이던 사람은 계속해서 달리려고 하는 관성이 작용해 버스가 멈출 때 몸이 한쪽으로 쏠리게 되지요. 뉴턴의 운동 제2의 법칙은 '가속도의 법칙'이에요.
(출처 :https://down.edunet4u.net/KEDNCM/A000800002_20190128/5B2E7EE6-83DE-7E3D-7DF4-8CD07E4CD3C1.jpg)
물체에 힘이 작용해서 움직일 때. 시간에 대한 속도의 변화를 '가속도'라고 해요. 물체에 작용하는 힘이 크면 가속도가 커지고, 물체에 작용하는 힘이 적으면 가속도는 줄어들어요. 반대로 질량이 크면 가속도는 작아지고 질량이 작으면 가속도는 커져요. 뉴턴의 운동 제3의 법칙은 '작용·반작용의 법칙'이에요.
물체에 힘을 주었을 때 물체는 그 힘과 크기가 같고 방향이 반대인 힘이 있다는 것이죠. 벽을 밀면, 내가 벽을 미는 힘만큼 벽도 나를 밀어내는 힘이 있어요. 내가 미는 힘은 작용이고, 벽이 나를 미는 힘은 반작용이에요. 물리학에서 힘의 단위를 'N'으로 표기하는데, 이것은 뉴턴의 이름을 따서 '뉴턴'이라고 읽어요. 뉴턴은 중력을 처음 발견하고 이에 대해 이야기했어요. 사물이 땅으로 떨어지는 것은 지구가 사물을 끌어당기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지요. 《프린키피아》는 중력을 우주로까지 확장해 설명한 '만유인력의 법칙'에 대한 것도 있어요. 이외에도 뉴턴은 프리즘을 이용해 빛은 여러 색이 섞여 있다는 것을 밝혀냈고, 렌즈를 이용한 망원경이 아닌 거울을 이용한 반사 망원경을 만들기도 했어요.
(출처 : https://search.pstatic.net/common/?src=http%3A%2F%2Fblogfiles.naver.net%2FMjAxOTA2MDVfMjQ4%2FMDAxNTU5NzEwOTc5ODEw.Kmbk8FvDKvmZZl8N4255Q4PVxvrSM-YOMgzH4gVOgE4g.b6OIM2kihLNs7xmJOHNiv2Henb-lKpJ5-DKhOMDLhoog.JPEG.mathdonga%2Fdd405158234f5f9d7c2af392836cea82.jpg&type=a340)
(출처 : https://search.pstatic.net/common/?src=http%3A%2F%2Fblogfiles.naver.net%2F20141109_279%2Fgktkdghks81_1415530684454Cfa0Y_PNG%2F20141109_195557.png&type=a340
영국에서는 뉴턴의 업적을 높이 평가하며 1705년 그에게 기사 작위를 수여했는데, 기사 작위를 받은 최초의 과학자이기도 한답니다. 이처럼 아이작 뉴턴은 과학에 가장 중요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어과수들의 기자님들도 다 알 것 같습니다. 이상 노현우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2.10.15
뉴턴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만큼, 과학에서 정말 많은 업적을 남긴 분이죠~. 오늘의 글을 통해 뉴턴의 일생과 업적을 소개해 주었는데요. 우선 조금 주제나 글이 백과사전 같이 모든 것을 소개하려는 느낌이 들어 조금 아쉬움이 있어요. 뉴턴은 워낙 유명한 과학자이기 때문에 이렇게 업적을 나열하는 글 보다는 뉴턴에 대해 잘 알려지지 않은 내용을 뽑아 소개하는 게 더 재밌고 유익한 기사가 될 것 같아요. 또 참고한 출처의 사이트 주소를 잘 남겨주었는데, 아마도 참고 문헌의 문장을 완전히 다 수정하지는 않은 듯 해요. 자료를 참고해서 글을 쓸 때는 완전히 내용을 수정해 자신의 문장으로 써야 한다는 점을 꼭 기억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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