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곤충박물관에 가다

2022.11.09

안녕하세요 오은혁 기자입니다. 며칠전에 여주곤충박물관에 다녀와서 늦게라도 기사를 써봅니다.





첫번째 전시관은 표본관입니다.





 팔라완왕넓적사슴벌레입니다. 매우 크고 난폭하여 짝짓기를 한뒤 수컷이 암컷을 물어 죽이는 경우가 있어 이 곤충을 사육할때는 따로 떨어뜨리거나 수컷의 큰턱을 테이프로 묶어 공격을 못하게 하기도 합니다.



헤라클레스장수풍뎅이입니다. 헤라클레스장수풍뎅이는 습한 곳에 있으면 앞날개 색이 까맣게 변한답니다.



 골리앗비단제비나비 입니다. 버드윙 이라고도 불리는데, 이는 파부아 뉴기니에 처음 온 유럽 인들이 새인 줄 알고 총을 쏜 데에서 나온 이름입니다.



 표본관을 지나서 곤충체험관에서는 살아있는 곤충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장수풍뎅이의 붉은 빛깔이 매력적입니다.



갈색거저리의 유충인 밀웜입니다. 단백질이 풍부하여 미래 식량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규모가 제법 큰 곤충박물관 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오은혁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2.11.09

곤충을 좋아하는 친구들이라면 꼭 한 번 가보면 좋을 곤충박물관이네요. ^^ 여러 가지 많은 곤충을 실제로 볼 수 있고, 알이나 유충까지도 볼 수 있네요. 오늘 은혁 친구의 글은 대부분 사진이라 생생한 곤충 구경은 많이 할 수 있었지만, 어떤 곤충인지 내용은 좀 적어 조금 아쉬움이 있어요. 사진 뿐 아니라 알게된 점이나 박물관이 어떻게 이뤄져 있는지 등 조금 더 자세하게 소개해 주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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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아메리카 왕거저리의 성충은 무엇입니까?

밀웜이 아메리카 왕거저리의 유충입니다. 답변 늦어서 죄송합니다.

나 곤충 좋아하는더..!
베스트포토상 축하드려욧 !

감사합니다^^~
저도 여주곤충박물관 가 봤어요!
여러 곤충들이 많더라고요^^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