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어차 타고 수원화성 구경

2022.11.13

 안녕하세요, 김나현 기자입니다.



저는 오늘 화성어차를 타고 수원화성을 다녀왔습니다.

수원화성은 경기도 수원에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위 사진은 제가 직접찍은 화성행궁의 모습입니다.)



화성어차 부터 소개드리겠습니다.

화성어차는 수원화성의 주요 관광 포인트를 순환하는 관광열차로, 순종이 타던 자동차와 조선시대 국왕의 가마를 모티브로 하였다합니다.



(제가 직접찍은 화성어차의 모습입니다.)



제가 탔던 것은 관광형 (40분 동안)이고요,

위 사진 보다 더 크고 창문이 없는 것은 순환형 (20분 동안) 입니다.



화성어차를 타면 멋진 뷰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주변 설명과 편리함 덕분에 좋은 구경을 하였습니다.

수원화성 가면 화성어차 타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제가 직접찍은 사진으로, 화성어차 밖으로 볼 수 있는 뷰입니다.)



다음으로 화성어차 타는 곳 바로 옆에 있는 화성행궁에 방문 했는데요,

화성행궁은 정조대왕이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소를 융릉으로 옮기면서 수원 신도시를 건설하고 수원화성 성곽을 축소하면서 화성행궁을 건립하였습니다.



화성행궁은 1시간에서 2시간 안에 관람 할 수 있는 규모 인데요,

스탬프북 (500원)을 구매한 후 관람하면 주변을 꼼꼼히 살펴볼 수 있습니다.

(스탬프북과 안내 책자는 안내소에서 줍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화성행궁을 구경해 봅시다.



먼저 표를 끊고 안으로 들어가면 봉수당이 나옵니다.(제가 찍은 사진입니다.)

봉수당에는 일월오봉도와 옛사람들의 모형, 생활모습등이 실감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 사진은 실제 봉수당 안의 사진입니다.

두 번째 사진은 봉수당의 모형으로 혜경궁 홍씨의 회갑연(진찬연)을 연 모습입니다.



봉수당 외에 정조대왕이 왕위에서 물러나 노후생활을 꿈꾸며 지은 노래당, 드라마 대장금을 촬영했던 곳 등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평일 11시, 주말 11시에서 2시에는 무예24기 시범공연을 해서 이것까지 보면 좋습니다.



기사 잘읽으셨나요? 유익했길 바랍니다.



이상, 김나현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2.11.15

수원화성을 다녀왔군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될 만큼 우리나라의 뜻깊은 문화재인데요. 수원화성이 어떤 곳인지 좀 더 자세히 소개해 주면 좋을 것 같아요. 오늘의 글만으로는 수원화성이 어떤 곳인지, 어떤 점에서 특별하고 의미가 있는지 등을 알긴 좀 부족한 느낌이 들었어요. 또 직접 다녀왔으니 꼭 추천하고 싶은 부분이나, 알아두면 좋을 꿀팁 같은 점도 함께 소개하면 더 유익한 기사가 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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