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안녕하세요, 이지민 기자입니다!

이번 기사는 소설 쓸 때 캐릭터 이름을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써봤어요!

(출처: 디자인 플랫폼 미리캔버스 (miricanvas.com))

1, 흔한 이름, 특이한 이름 고르기!

소설을 쓸 때, 캐릭터의 이름은 크게 두 가지로 분류할 수 있어요!

바로 흔한 이름과 특이한 이름입니다!

어떤 이름을 쓰느냐에 따라서 캐릭터의 이미지나 분위기도 달라지기 때문에

이름을 짓는 건 진짜 진짜 중요해요!

그래서 어떤 이름을 쓰느냐에 따라서 장단점이 달라요!

아래에서 알아볼게요.

흔한 이름은, 문자 그대로 흔해요. 우리 주변에 넘쳐나는 이름입니다.

이런 이름을 사용했을 때 장점은, 몰입이 쉬워진다는 겁니다.

만약 이 흔한 이름을 가진 인물의 이름이 내 이름이다?! 이러면

이 소설에서 내가 마치 그 인물이 된 것처럼 몰입해서 읽기 쉬워요.

하지만 이런 이름을 사용했을 때 단점은, 너무니도 흔해서

주위에서 찾기 쉽고, 만약 그 이름을 가진 사람이 있다면 오히려

그 사람과 대조되어서 더욱 몰입이 안 될 수도 있어요!

특이한 이름은, 주변에서 쉽게 찾기 어려워요. 많은 소설이 이런 이름을 쓰고있어요.

특이한 이름을 사용했을 때의 장점은, 주변에 이 이름을 가진 사람이 없기 때문에

더욱 몰입이 잘돼요! 이름이 특이하고 예쁘다면 자신의 캐릭터에 애착이 가기도 합니다.

하지만 단점은 과도하게 특이한 이름, 이름같지 않은 이름을 쓰게 된다면

오히러 몰입이 안 되고, 사람이 이름 같지 않다... 이런 인상을 받을 수 있어요!

특이한 이름, 흔한 이름은 캐릭터에 맞게 쓰는 것이 좋습니다!

2, 이름별로 다른 분위기

어떤 이름을 쓰느냐에 따라 캐릭터의 분위가 좌지우지돼요!

따라서 캐릭터의 성격에 맞는 이름을 쓰는 것이 좋겠죠?

~윤 이라는 이름은 발랄하고 귀여운 인상을 줄 수 있어요.

MBTI로 표현하자면 ENFJ, ENFP 정도가 되겠네요.

주변에는 하윤, 다윤, 지윤, 서윤 등의 이름이 많고

특이한 이름으로는 리윤, 주윤 등의 이름이 있겠네요!

소설, 웹툰을 보다 보면 완전 착하고, 공부도 잘하고, 순수하고 여리여리한 조연 캐릭터가 있지 않나요?!

~연 이라는 이름이 그런 느낌을 줄 수 있어요! MBTI는 ISFP, ISFJ 정도가 되겠네요.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이름으로는 다연, 하연, 채연, 시연 정도가 되겠고

특이한 이름으로는 자연, 수연 등이 있겠네요.

이번 기사에서는 흔한 이름과 특이한 이름, 그리고 ~윤과 ~연이라는 이름을 써봤어요!

소설 쓰기에 관련해서 궁금한 내용, 보충할 내용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다음 기사에서 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