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상] 윙윙 날아다니는 드론!

2016.07.12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지민 기자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드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드론은 사람이 직접 타지 않고 무선 전파로 조종하는 무인 항공기를 말합니다. 비행할 때 프로펠러가 돌면서 벌처럼 '윙윙~'소리를 낸다고 해서 영어로 수벌을 뜻하는 '드론(Drone)'이라고 이름이 지어졌습니다. 기술이 발전하면서 드론은 실생활 곳곳에 이용되고 있는데요, 개인의 취미 생활뿐 아니라 항공사진 및 영상 촬영, 교통정보 수집, 정찰이나 감시 등에도 드론이 쓰입니다. 인공위성을 이용해 위치를 알 수 있는 GPS를 달아 드론이 물건을 배달하는 드론 택배가 시작됐습니다. 넓은 땅에 씨를 뿌리고, 거름이나 농약을 주는 등 농사를 짓는 일 역시 사람 대신 드론이 하고 있습니다. 또 깊은 바다나 높은 산과 같은 위험한 지역에서 드론이 인명 구조 활동을 하기도 해요. 이처럼 드론은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위 사진은 뉴질랜드에서 개발한 카메라가 달린 드론입니다. 드론 밑에 카메라를 달고 이상한 고글을 눈에 쓰면 고글로 카메라가 비치는 방향을 볼 수 있습니다. 드론은 나이에 따라 드론이 달라질 수 있는데요, 10세까지는 작은 드론, 11세부터는 중간 드론, 16세부터는 조금 큰 드론을 사용하고 성인부터는 큰 드론을 사용해야 합니다. 이렇듯 자기 나이에 적절한 드론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드론에 따라 속도가 다를 수도 있죠. 이처럼 드론은 우리의 생활곳곳에서 사용되고 있는데요, 여러분은 드론을 어떻게 쓰고 싶나요? 저는 탈 수 있는 드론이면 좋겠네요. 자, 그럼 다음에도 더 재밌고 유쾌한 기사로 찾아뵙도록 하죠. 그럼 이만, 다음에 볼게요!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6.07.12

드론 이름의 유래나 활용 등을 잘 설명했어요. 공중에 뜨는 원리나 무선 전파에 대해 자세히 썼다면 보다 과학적인 기사가 됐을 거예요.

전체적으로 평가하자면 긴 문장들이 많았어요. 끊고 밑줄 그어 표시했으니 확인해 보세요. 다음 문장은 ‘뉴질랜드에’라는 단어가 어색하네요. 뉴질랜드에서 개발했다는 의미로 적은 것이 맞나요? [위 사진의 드론은 뉴질랜드에 카메라가 달린 드론입니다.] → [위 사진의 드론은 뉴질랜드에서 개발한 카메라가 달린 드론입니다.]

기사 내용 중에서 바다 속 드론은 독자들에게 생소했을 수도 있어요. 신기한 수중 드론에 대해서 특별 기사를 써 보면 어떨까요? 다음 ‘재미있고 유쾌한 기사’를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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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아... 드론도 나이에 맞게 해야겠네요...!! 
드론의 문제점을 알고싶었는데 잘됐네요
김신혜님 감사합니다^^
사생활 침해 등 드론으로 인해 발생되는 문제점에 대해서도 생각해보면 좋겠어요~! ^^
드론에 대해서 관심이 있었는데 이 기사를 보니 더 잘알게된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