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제주도에서 서울까지 다녀온 롯데케미칼 일일인턴 후기
안녕하세요.
윤헤르기자입니다.
저는 화학기자단 2기 우수기자로 뽑혀서 롯데케미칼 본사에 다녀왔습니다.
저는 제주에서 비행기를 타고 왔습니다.
서울 잠실에 있는 롯데 케미칼 본사에 가는 시간은 오래 걸렸지만 일일인턴을 하고 싶은 마음에 힘들지만 기분이 좋았습니다.
처음 본 롯데 타워는 굉장히 높았습니다.
그곳에서 다른 우수기자 분들과 직접 만나서 어색했지만 시간이 지나니 말도 많이 했습니다.
저는 롯데케미칼이 화학회사라는 것은 알았지만 하는 일을 정확히 알지는 못했습니다.
저는 그곳에서 롯데케미칼이 원료를 만드는 회사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롯데케미칼에서 만든 원료로 만들 수 있는 것은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인공대리석, 주사기 등이 있었습니다.
인공대리석을 사용하면 진짜 대리석을 캘 때 생기는 환경파괴를 막을 수 있습니다.
롯데케미칼에서 만든 주사기는 투명도가 높습니다.
주사기는 투명도가 높을 수록 좋은데 왜냐하면 투명도가 높을 수록 투약량을 더 잘 맞출 수 있기 때문입니다.
(플라스틱으로 만든 가방을 선물로 받아 직접 찍은 사진입니다)
그리고 버려진 플라스틱으로 신발이나 가방도 만들 수 있었습니다.
플라스틱을 작게 자른 다음 실처럼 만들고 신발이나 가방을 만든다고 합니다.
또, 수소탱크도 있었는데 그 안에 수소를 넣을 수 있다는 게 신기했습니다.
한 시간은 정말 짧은 시간 같았습니다.
화학기자단을 한 분들이 300명 이었는데 우수기자가 된 10명 가운데 제가 있어서 정말 기뻤습니다.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2.12.31
와~ 일일인턴에 참여하기 위해 멀리 제주도에서 왔군요. ^^ 먼곳에서 온 만큼 기대도 많이 했을 것 같아요. 오늘 글을 보니 설레는 마음이 잘 느껴지는데요.조금 아쉬운 건 현장에서 인턴으로 경험하면서 알게된 것, 현장에서 본 것에 대한 내용이 좀 짧아서 궁금하네요. 인턴으로 경험하고 알게된 내용을 좀 더 자세하게 소개해 주면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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