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양유물전시관을 취재 가서 알게 된 마도 1호선의 비밀.

2023.01.17



마도 1호선은 죽찰에 기록된 내용은 1208년도에 해남. 나주. 장흥등지에서 개경으로 가던 중에 폭풍우를 만나서 침몰했습니다. 찾을 때는 물속으로 들어가서 발굴을 했습니다.



그런데 800년전 침몰한 선박이라 많은 것이 휘슬되어 복원하기 위해 고선박 비교연구, 각종 문헌조사를 통해 작업을 하였다고 알고 있습니다.



또 배는 다 조각나서 3D로 만들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 배가 어떻게 박물관에 있냐고요?



이유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바로 배 복원 작업입니다.



배 복원 작업은 2014년3월부터 11월까지 이루어졌습니다.



그 배에서는 주로 무엇이 발견 되었나면 주로 곡물과 생활용품이 발견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심지어 곶감도 발견되었다고 합니다!(신기하지 않나요?)



제 예상에는 마도가 안개와 암초가 많아서 안개때문에 앞이 잘 안 보여서 방향키가 암초 방향으로 가서 부딛혀서 침몰한 것 같습니다.



제 예상이랑 죽찰에 기록된 게 다르지 않나요?



제 생각은 이 배가 침몰한 게 아쉽기도 합니다.



이 보물이 다 묻히니까, 또 그 선박에 타고 있던 11~14명의 희생자....



하지만 제가 이 보물을 보니까 고고학자의 꿈이 생겼습니다. 꿈도 생기고, 보물도 보고!! 一石二鳥(한자), 일석이조(번역)이였습니다.



 



다음엔 더 좋은 기사로 찾아오겠습니다.



-고유찬 기자- ^^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3.01.18

태안해양유물전시관을 취재 가서 알게 된 마도 1호선에 대해 소개해 주었네요. 무려 800년 전에 침몰한 선박이라니 놀랍네요. 그런데 오늘의 글만 읽고서는 마도 1호선이 어떤 배인지 충분히 알긴 좀 어려웠던 것 같아요. 또 태안해양유물전시관이 어떤 곳인지도 함께 소개해 주면 더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다음 글을 쓸 때는 좀 더 친절하게 소개해 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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