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중앙 박물관

2023.01.28

안녕하세요? 배유진 기자입니다. 저는 오늘 가족과 함께 기자단 취재처인 국립 중앙 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출처:배유진]



박물관에 들어가자 주먹도끼가 하나 있었습니다. 박물관 안에 많은 주먹도끼가 있었는데, 그 주먹 도끼가 따로 있었던 이유는 그 주먹도끼가 처음으로 발견된 주먹도끼이기 때문입니다. 주먹도끼는 구석기 시대 때 사냥을 할 때 쓰던 도구입니다. 주먹도끼는 몸돌이라는 돌로 다른 돌을 깨서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원하는 모양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출처:배유진]



슴베찌르개도 사냥을 할 때 쓰던 도구입니다. 구석기 시대에는 추워서 매머드가 살았기 때문에 주로 매머드를 사냥했습니다. 슴베찌르개는 기다란 나무막대에 뾰족한 돌을 묶어서 사냥을 하는 도구입니다. 슴베찌르개에 막대가 달려있는 이유는 슴베찌르개를 사냥감을 향해 던질 때, 뾰족한 돌만 던지는 것보다 기다란 나무막대와 함께 던지는 것이 더 편리하기 때문입니다.



구석기 시대는 돌을 떼어서 도구를 만들었기 때문에 뗀석기라고도 부릅니다.



 



[출처:배유진]



낚시 바늘과 그물추는 신석기시대에 사용했습니다. 낚시 바늘과 그물추는 낚시를 할 때 사용했는데, 낚시 바늘은 물고기를 한 마리만 잡을 수 있고, 그물추는 한 번에 물고기를 여러 마리 잡을 수 있습니다.



신석기시대에는 따뜻해져서 매머드가 멸종됐습니다. 그리고 토끼와 같은 발이 빠른 동물들이 등장했습니다.



발이 빠른 동물들은 슴베찌르개로 못 잡았기 때문에 신석기인들이 화살을 만들었습니다.



 



신석기 시대에는 돌을 갈아서 도구를 만들었기 때문에 신석기를 간석기라고도 부릅니다.



 



국립 중앙 박물관에서는 거의 모든 것이 진짜였습니다. 그리고 책에서만 보았던 것을 실제로 보니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집이나 학교에서 역사를 공부하는 것은 재미없었지만, 실제로 보면서 공부하니 같은 것을 공부하는 바임에도 불구하고, 더 재미있었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3.01.29

국립 중앙 박물관에서 신석기 유물을 보았군요. 아주 오래전 사람들이 어떤 생활을 했는지 실제 유물을 보면 더욱 생생하게 상상하게 되는 것 같아요. 책에서 보는 것과 다른, 신선한 느낌을 받았다니 공감이 되었어요. 여러 가지 본 유물에 대해 소개도 친절하게 잘 해주었어요. ^^

목록보기

댓글 4


ㅎㅎ

저도 국립 중앙 박물관을 자주 방문하는데 흥미로운 유물들이 참 많았어요!

유익한 기사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