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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유진팡에 다녀와서
제주 유진팡에 다녀와서
안녕하세요. 조윤성 기자입니다.
오늘은 제가 제주 유진팡이라는 곳에 다녀왔던 경험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제 첫 기사 잘 봐주세요.
우리는 해설사 선생님의 말을 들으며 신기한 식물들을 관찰했습니다.
첫 번째로 관찰한 식물은 바로 하귤이었습니다.
해설사 선생님이 하귤은 여름에 먹기 때문에 여름 하(夏)자를 써서 하귤이라 한다고 하였습니다.
또 그 다음으로 만난 식물은 바로 꽃동백이었습니다.
꽃동백은 남자의 피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데 왜 그런 별명이 붙었나 하면 제주 4.3사건 때 억울하게 죽은 남자들의 피를 연상시킨다고 해서 그런 이름이 붙었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나서 우리는 열대과일이 있는 비닐하우스에 들어갔습니다.
비닐하우스에서 본 첫 번째 식물은 리치였습니다. 리치는 중국의 체리라고 불리고 피부에 좋은 과일이랬습니다.
두 번째로 본 과일은 바로 파파야였습니다.
파파야는 콜럼버스가 먹고 그 맛에 감탄해 천사의 과일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본 식물은 바로 바나나였습니다.
바나나는 세계에서 가장 큰 풀이고 초록색일 때 수확한 다음 노래질 때까지 기다려야만 비로소 우리가 먹는 노란 바나나가 된다고 합니다.
우리는 비닐하우스 관람을 마치고 동물을 보러 갔습니다.
첫 번째로 본 동물은 바로 귀여운 아기토끼였습니다.
우리는 아기토끼를 안아보고 밥도 직접 줘보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다른 동물이 있나 살펴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거대한 당나귀가 나타나서 갑자기 제 잠바를 물어 뜯었습니다. 저는 무서워서 당나귀가 풀을 먹는 틈을 타서 도망쳤는데 당나귀가 쫓아와서 제 옷을 계속 물었습니다. 너무 무서웠지만 당나귀가 주춤하는 틈을 타서 잽싸게 도망쳤습니다.
제 기사는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제 첫 기사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3.02.01
제주도의 유진팡이란 곳에 다녀왔군요. 검색을 해보니 열대과일농장이네요. 우리나라는 열대 기후는 아니지만, 육지에 비해 비교적 따뜻한 제주에서 열대과일을 키우는 곳이 있다는 건 알고 있었어요. 바나나, 파파야 모두 열대과일인데, 유진팡에서 직접 볼 수 있었네요. ^^ 열대과일 농장에서 보고 알게된 것을 사진과 함께 잘 정리해서 소개해 주었어요! ^^
잭푸르트,카카오는 쪼끔열림
내 실수로 당나귀 탈출함.
열대과일박사인 나도 저저저저저저ㅓ젖번주쯤 다녀왔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