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분도 친환경적으로! 커피박화분 만들기

2023.02.24

 안녕하세요? 김경태 기자입니다.



여러분은 봄에 식물을 키우세요? 식물을 키울 때 화분도 친환경적으로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리독록 하겠습니다. 저번에 당첨이 되어서 선물로 커피박화분 만들기 키트를 받았습니다. 





커피박화분이란. 커피박화분은 말그대로 커피를 먹고 나면 남는 찌거기를 커피박이라고 불릅니다. 그래서 커피의 찌꺼기로 만든 화분이라는 뜻입니다. 요즘의 지구는 과거에 비해서 기온이 높아지고 있어서 문제가 됩니다. 이 현상을 지구온난화라고 하는데 환경을 지켜서 지구의 평균기온을 낮추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 캠페인으로 친환경적인 물건과 식품이 생기고 전기를 만들기도 합니다. 이 친환경적인 방법 중에서 커피박화분이 있는 것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커피박화분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1. 넓은 종이접시에 봉지에 담긴 커피점토분말과 물75ml를 섞어서 점토를 만듭니다. 만약에 느리더라도 빡빡한 느낌을 없애려면 100ml를 넣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섞을 때 커피가루가 떨어지지 않도록 신문지를 밑에 깝니다.



2. 점토를 잘 섞이도록 저어주셔서 넓지 않은 종이컵의 안의 겉면에 만든 점토를 발라줍니다. 그리고 몇일동안 말린뒤에 종이컵을 찢어서 화분을 꺼내주세요.



3. 화분을 꺼내고 나서는 화분에서 종이컵 안에서 조금 굳힌 화분 모양의 점토틀이 아직 굳지 않을 수도 있으니까 햇빛이 잘 드는 곳에서 3~5일을 말려주세요. 저는 물을 130ml를 점토 만드는 곳에 섞어서 일주일을 말렸습니다. 아무튼 화분이 바스라질 수도 있으니까 조심해서 조금씩 뜯어 주시기 바랍니다.





 4. 완성된 화분에 포장되어 있는 배양토를 커피박화분 내에 넣어줍니다.



5. 마지막으로 씨앗을 배양토의 3cm의 깊이로 손가락으로 구멍을 만들어서 씨앗을 넣습니다. 씨앗이 설명서에서는 강낭콩이지만 저는 해바라기로 씨앗은 랜덤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씨앗의 이름을 적고 깃발까지 꼿아 주시면 커피박화분은 완성이 됩니다!





 



 저는 식물이 물을 안주어서 씨앗이 상했지만 여러분이 봄에도 식물을 키우실 때에도 친환경적인 커피박화분을 만들어서 친환경적으로 식물을 키우셔서 지구도 지키고 공기를 만드는 식물을 잘 기르시기를 바랍니다.



이상 김경태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3.02.24

커피찌꺼기를 활용해서 화분을 만들 수 있군요. 커피찌꺼기를 냉장고에 두면 탈취제 역할을 하기도 하지요. 카페에 가면 커피찌꺼기를 쉽게 얻을 수 있어요. 커피찌꺼기를 이용해서 친환경 화분을 만들어 보면 좋을 것 같네요. 친절한 설명, 사진 덕분에 기사를 보고 충분히 따라서 만들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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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전 방향제밖에 못만드는 데 화분도 만들 수 있다니 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