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의 비밀 top 3

2023.02.28

드래곤의 비밀 top 3



안녕하세요. 조윤성 기자입니다. 여러분은 ‘드래곤’ 하면 뭐가 떠오르나요. 오늘은 제가 드래곤의 비밀 top 3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1. 드래곤은 어떤 원리로 불을 뿜을까요?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wjdwl4545&logNo=220572212931



 



이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현실에는 전기를 쏘는 동물도 독을 쏘는 동물도 가스를 쏘는 동물도 있습니다. 그러니 드래곤이 불을 뿜는다고 뭐 이상한게 아닙니다. 그러니 드래곤도 어금니에 수소를 저장해서 암벽지대나 광산에서 캐낸 백금과 화학 반응을 일으켜서 화염을 내뿜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2. 드래곤과 용은 다르다?



 



이건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사실인데 용의 영어 이름은 드래곤이 아니라 차이나 드래곤입니다. 이것 말고도 다른 게 몇 가지 더 있는데 용은 불을 내뿜기는커녕 비를 내리는 물에 신이고 드래곤은 보통 불을 내뿜는 포악한 괴물입니다. 또 보통 용은 선하고 드래곤은 악합니다. 또 용은 날개가 없고 마력으로 날지만 드래곤은 보통 날개를 가지고 있고 날지 못하는 종류와 나는 종류가 있습니다.



 



3. 드래곤은 날 수 없다?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15707299&memberNo=35557683



우리가 흔히 보는 드래곤은 날개 비율이 그 큰 덩치에 비해 굉장히 작습니다. 그럼 드래곤이 날려면 몸에 근육 절반 정도가 날개 근육이어야 하는데 그럼 드래곤은 머리와 다리 4개 꼬리와 목까지 있는데 날개에 근육 절반이 모여 있으면 몸을 거의 움직이지 못하기 때문에 정작 드래곤이 날라면 앞다리와 날개가 합쳐진 와이번 형태이거나 날개가 아주 커야지만 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드래곤의 비밀 top 3를 알아보았는데요.



역시 드래곤은 조사하면 할수록 매력적인 생물인 것 같습니다.



제 기사는 여기까지입니다. 제 기사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3.03.01

용이나 드레곤은 모두 실제 있는 동물은 아니고 상상의 동물인데요. 동양에서는 용이라고 하고, 서양에서는 드레곤이라고 하는데 문화 차이가 있다보니 이 두 가지의 차이가 있어 보이네요. 영화나 이야기 등에서 각각 나오는 드레곤과 용을 통해 두 가지의 차이를 비교해 보는 것은 흥미로운 주제라고 생각해요. 다만, 오늘의 글에서는 드레곤과 용의 차이(실존하는 동물이 아니기 때문에)를 어떤 근거가 필요한데, 어떤 영화나 이야기에서 나오는 용이나 드레곤에 대한 이야기가 없는 점이 조금 아쉽지 않나 생각해요. 하지만 두 가지를 비교하며 쓴 주제는 흥미로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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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그럼 문제.~ 동양의 용과 서양의 드래곤이 싸우면 누가 이길까요?

당연히 용이죠~

수소가 몸에 있으면 잘못하다간 불을 뿜는 게 아니라 몸이 폭발하지 않을까요?

그럼 수소폭탄(ㄷㄷㄷ)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