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안녕하세요, 김린 기자입니다! (정아영이라고 되어있을 수도 있습니다, 본명 김린 입니다.) °• ♥ •°

요즘에 임원선거 많이 하시죠? 근데 임원선거 할때 사람들이 자신을 투표해 줄 때 심리를 알아보도록 할게요. 

그럼 시작할게요!

1번째, 우리가 대통령을 할 때 여기저기 광고로 후보들이 뜹니다. 근데 그게 과연 효과가 있을까요?

네 바로 있습니다! 이는 광고 심리학의 '단순노출효과' 라고 합니다. 단순노출 효과란 우리가 예를들어, 옷을 쇼핑을 할때 옷을 전혀 안입어보고 핏도 안대본 옷을 입는 경우는 적고, 우리가 자주 입는 객관적인 브랜드를 선호합니다. 

즉 이것은, 자신이 어느 마케팅에 오래 노출된 정도에 따라 호감이 커진다고 해요.

따라서 매출이 높아지기 때문이라고합니다.

2번째, 투표 안하는 사람들은 어떨까요?

예를 들어 임원선거를 합니다. 매번 회장이 당선됐던 친구와 제 단짝이 경쟁을 한다고 하면, 당연히 매번 당선됐던 친구가 뽑힐 확률이 더 높겠죠, 그렇다고 해서 제가 제 단짝을 뽑아준다고 해서 결과가 달라지는 일이 없을 뿐입니다. 

투표를 안하는 사람들의 심리는, 자신이 어떻게 투표를 한다고의 따라서 달라짐을 못 느끼기 때문이에요.

3번째, 지인 따라하기입니다.

네, 마찬가지로 임원선거라고 합시다. 저는 매번 회장이 당선됐던 애를 뽑으려 합니다. 하지만 단짝의 의견이 궁금해서 묻는데, 단짝이 자신은 친구 가를 뽑는다고 합니다. 이것은 우리의 심리 사회적 영향인데요,

그러면 왠지 친구가 친구 가를 뽑는다고 하니 저도 친구 따라서 가를 뽑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네, 이렇게 투표할 때 사람들의 심리를 알아보았는데요, 어떠셨나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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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를 쓰면서 도움을 받은 자료 : 

'차주현' 심리상담가님의 블로그를 도움받아 제작된 기사입니다.

도움주신 '차주현' 심리상담가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