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안녕하세요. 김지율 기자입니다. 

오늘은 궁산땅굴역사전시관에 대해 조사했습니다. 

재미있게 봐 주세요!

입구 사진입니다. 

먼저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궁산땅굴역사전시관이 나오는데요. 

규모는 생각보다 크지 않았습니다.

궁산 땅굴은 태평양전쟁 말기 일제 강점기에 굴착된 곳으로, 무기나 탄약 등, 군수 물자를 저장하거나 김포 비행장을 감시하고, 공습 때에는 부대 본부로 사용하기 위한 곳이었다고 전해집니다 .이곳을 건설하기 위해 인근 지역 주민을 보국대로 강제 동원하였고. 일본의 패전으로 해방을 맞이하면서 굴착 공사 또한 중지됐지만, 이후 이곳은 여러 가지 용도로 사용되었습니다

설명사진들

이렇게 사진들과 설명이 나와 있어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2008년 인근 주민 다수의 제보로 지하 땅굴을 발견하여 체험 전시관을 조성하기 위해 공사를 진행하던 중,일부 구간에서 대형 낙석이 발생하여 진입 방지장치를 마련하고, 땅굴을 폐쇄한 채로 관리하다가 2018년 출입구에서 땅굴 내부를 조감할 수 있는 전시관을 조성하였다.이는 역사성, 교육성 및 지역 정체성을 융합한 공간으로 재탄생한 것입니다  땅굴로내려가면은 궁산채석장현장과 김포공항활주로공사중의 사진이 나와있습니다. 

특히 궁산땅굴의건설을 위해 인근 지역 주민이 강제동원되었다는 것이 슬펐습니다. 

공산땅굴 내부를 보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공사중에 대형 낙석이 떨어져 내부는 들어갈 수 없으나 땅굴의 길이가 약68m,김포공항과3.1km가 떨어져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습니다 또 해설사님이 영상도 보여주셨습니다

강서구 사람들이 강제동원된 궁산땅굴을 더 알고 싶다면 궁산땅굴역사전시관에 다음에 더 재미있는 기사로 돌아오겠습니다.

쿠키사진 궁산 땅굴을 가고 있을 때 찍은 사진입니다 그리스풍 파란기와 와 하얀벽이 예쁘네요><

이상 김지율 기자였습니다.

다음에 더 재미있는 기사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