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안녕하세요! 김서휘 기자입니다.

지루하거나, 졸리거나, 힘들 때 하품을 한 번쯤은 해 보았을 겁니다.

그런데 이 하품을 할 때, 눈물이 나오는 경우가 있죠. 왜 그럴까요?

그 이유를 지금부터 확인해 봅시다! [출저: 네이버 블로그]

하품을 하면 얼굴을 많이 찌뿌리진 않아도 조금은 찌뿌리죠.

이때, 눈의 위쪽 눈꺼풀에 자리 잡고 있는 눈물샘과 눈의 안쪽 구석에 있는 누낭이 활동을 시작합니다.

이것이 바로 하품 눈물의 여행 시작점이죠.

우선 누낭은 눈물 주머니라고도 하는데, 저는 누낭이라 하겠습니다.

누낭에서 눈물이 모였다가 콧구멍으로 흘러서 들어가게 됩니다.

이러한 현상이 있을 때 하품을 하면 얼굴 근육이 움직이며 누낭을 눌러 고여 있던 눈물이 흐르게 됩니다. [출저:네이버 블로그]

하품을 하면 지금 나의 상태를 알 수 있습니다.

내가 지금 피곤하고, 지루하고, 지쳐서 뇌에 산소가 부족하다는 것 입니다.

하품을 계속한다면 바깥 공기를 마시거나 산책을 하면 도움이 됩니다.

이것을 한 후에도 하품이 지속적으로 계속된다면, 의사와 충분히 상담한 후 조취를 취하세요.

앞으로 하품할 때 눈물이 나오면 이제 왜 나온는지 알 수 있겠죠?

그럼 이상 김서휘 기자였습니다!

+ 부족한 점이 있다면 죄송하고 네이버 블로그 작성자님께 대단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