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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에 숨겨진 과학
안녕 하세요? 이로이 기자 입니다. 오늘은 레고에 숨겨진 과학을 알아보겠습니다.
<신기한 사실>
나무오리이지만 초기의 레고였습니다.(사진출처-레고 공식홈페이지)
레고는 원래부터 플라스틱은 아니었습니다. 초기의 레고는 나무였죠. 그러다가 나무는 불에 타기도 쉽고 구하기도 어려워서 플라스틱으로 블록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초기의 브릭입니다. 안이 텅 빈 것을 확인할 수 있지요?(사진출처-레고 공식홈페이지)
레고의 뜻은 ‘아이들이 잘 논다.’라는 뜻입니다. 플라스틱으로 만들었더니 아이들에게 큰 인기가 있었습니다. 이유는 아이들이 자유롭게 레고를 이용하여 만들기를 할 수 있어서입니다. 그런데 초기의 레고는 딱 한 가지 문제가 있었습니다. 바로 위에는 8개의 기둥이 있었지만 안에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맞물리는 힘이 없어 잘 무너졌던 것입니다. 그래서 레고 안에 3개의 뼈대와 위에는 8개의 기둥을 세웠습니다. 블록을 끼우자 ‘딱’소리가 나면서 맞물렸습니다. 그래서 쉽게 무너지지 않고 높게 쌓을 수있는 블록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레고는 우리가 지금 갖고 노는 형태의 레고로 변해갔습니다.
안에 3개의 뼈대가 있고, 위에 8개의 기둥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지요?
또, 레고는 한 때는 한 모양만 있었지만 현재는 레고 모양도 여러 가지입니다. 그래서 레고 밑에 두 개의 뼈대, 레고 위에는 4개의 기둥이 있는 블록도 있고, 납작한 블록도 있습니다.
자 이제 레고에 숨겨져 있는 과학을 알겠죠?
여기까지 이로이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3.03.21
어린이 뿐 아니라 어른들까지도 브릭 놀이를 참 좋아하는데요. 잘 알려진 브릭 브랜드인 레고의 역사와 특징을 정리해 주었네요. 레고 속 과학이라는 주제로 글을 쓴다면 좀 더 과학적인 내용을 더 찾아 보완해 주면 좋을 것 같아요. 오늘 글만으로는 과학적이다라는 내용으로는 좀 부족해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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