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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기네스 기록들 (8/1)
안녕하세요 이우재 기자입니다. 오늘은 신기한 기네스 기록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WIT이슈님의 네이버 블로그)
첫 번째,손을 사용하지 않고 입에 빨대 많이 넣기.영국 출신의 사이먼 엘모어는 무려 400여개의 빨대를 입에 넣었다고 합니다. (출처:사진 속에 있습니다)
두 번째,우유 눈으로 멀리 쏘기.황당한 이 기록의 소유자는 이스탄불 출신의 케르 일 마즈입니다. 그는 눈으로 우유를 2.7m나 분출하여 기네스에 올랐다고 합니다.
세 번째,손톱이 가장 긴 남자.미국 폰타악 출신 멜빈부스.측정당시 그의 손톱길이는 무려 9.85m였습니다.안타깝게도 그는 2009년 12월에 사망하고 말았습니다.
네 번째,입이 가장 큰 남자.앙골라의 프란시스코 도밍고 조아킴입니다.그의입은 제일 크게 벌렸을 때 지름이 무려6.69인치,약17cm에 이른다고 합니다.
다섯 번째,물 속에서 키스 오래하기.이탈리아의 미켈 후카리노,엘리사 라자리니 커플이 수중에서 3분24초 동안 키스를 하며 세계 기록을 세웠다고 합니다.
여섯 번째,가장 많은 자녀를 가진 남자.인도에 거주하는 시오나 차나는 아내 39명,자식 94명,며느리 14명,손자 33명으로 총 181명 가족을 거느렸습니다.
일곱 번째,고소를 가장 많이 한 사람.약2,600여건의 고소를 한 조나단 리 리치스는 기네스북에 자신이 등재 되자마자 기네스북을 자기는 이것보다 더 많이 고소했다고 고소했다고 하고,또한 그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당선되자마자 자신의 미들네임,Lee를 훔첬다고 고소했습니다.
이렇게 신기한 일을 사람이 해내다니 참 대단하네요.
자 그럼 이제 저의 기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3.04.08
우재 친구, 반가워요. 챌린지 첫 번째 기사를 써 주었네요. ^^ 기네스북 기록을 보면 정말 신기한 것이 많은데, 그 중 7가지를 소개해 주었네요. 기사로 조금 아쉬운 점은 기네스북의 기록들은 다들 세계 기록이기 때문에 신기한 게 많아서 <신기한 기네스북 기록>이라는 제목이기 보다는 좀 더 구체적인 공통점을 모은 기록을 모아 소개하면 좋을 것 같아요. 신기한, 재밌는~ 이라는 표현 보다는 <세상에서 가장 큰 동물들 기네스북> 이라던지, <발명과 관련된 이색 기록들>과 같이 기네스북에서도 공통점을 찾아 소개하면 좀 더 흥미로운 기사가 될 것 같네요.
헉 사진을 보기만해도 깜짝 놀랄만한 사람들이 많네요~
기네스북은 정말 신기한 것 같아요.
예전에 기네스에 등록된 사람들을 소개해주는 TV프로그램이 있었는데,
왜 머리를 기르는지, 손톱을 기르는지 이해가 어려웠는데....
지금 봐도 이해는 어렵네요 ㅎㅎㅎㅎ
정말 세상에는 신기한 일들이 많네요^^ㅎㅎ
워낙 생소한 일들이라 저는 조금 무섭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