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환경을 지키는 한걸음, 어스아워
안녕하세요? 김경태 기자입니다. 3월 25일은 어스아워라는 기념일의 날입니다. 어스아워는 전세계에서 단체로 전등을 끄는 날입니다. 전기를 아끼려는 목적으로 생긴 기념일인데 어떤지 볼까요?
(출처: 게티이미지 코리아)
어스아워에 대해서. 어스아워는 세계자연기금에서 주최하는 환경운동으로 2007년에 호주 시드니에서 시작된 환경운동입니다. 환경오염으로 인한 기후변화의 위험성을 인식하는 등 지구 환경보호를 목적으로한 캠페인입니다. 매년 3월 마지막주 토요일에 행해지는 이 캠페인은 오후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전등을 끄는 기후행동입니다. 전세계에서 하는 환경운동으로 내년에도 실천해도 좋겠죠? 전세계에서 유명한 국가의 랜드마크 등에서도 하는 기념일으로 유명합니다. 저는 내년에도 실천해야 겠습니다.
(출처: 매일경제)
(출처: 중앙일보)
여러분 위에 있는 건축물들이 보이시나요? 두 건축물은 우리나라와 프랑스의 유명한 랜드마크 중에서 하나인 남산타워와 에펠탑입니다. 이 사진들을 보았듯이 전세계의 유명한 건축물들도 환경을 지키는 어스아워를 하고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국회의사당, 63빌딩, 남산타워 등에서 주요 건물들이 어스아워를 하면서 1시간 동안 소등하자 놀라운 결과가 나왔습니다. 바로 23억원의 에너지를 아낀 것입니다! 이만큼 어스아워는 지구를 지키는 기념일 중에서 하나입니다. 저도 매일 10분씩은 소등해야 겠네요.
이 기사를 읽으시면서 무엇을 느끼셨나요? 내년에는 우리 모두 1시간씩 소등을 합시다!
이상 김경태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3.03.27
3월 25일이 어스아워를 실천하는 날이었군요. 도심의 주요 건물에서 1시간만 소등하더라도 23억의 에너지를 절약하게 되다니 정말 놀랍네요. 세계적으로 큰 도시는 밤이 되어도 불빛 때문에 환한 풍경을 볼 수 있어요. 에너지 절약을 생각한다면 불필요한 곳에 에너지가 쓰이고 있지는 않은지 점검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오늘 경태 친구의 글을 통해 다른 친구들도 어스아워 캠페인에 대해 알게 되었을 것 같아요. 꼭 어스아워 날이 아니더라도 집에서 소등하거나 에너지 절약을 실천을 하면 좋을 것 같네요.
몰랐던 정보라 흥미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