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는 과일일까, 아님 채소일까?

2023.03.29

안녕하세요! 김서휘 기자입니다.



오늘은 여러분이 한번씩은 생각해보신 궁금증인 



'토마토는 과일일까, 아님 채소일까?' 라는 물음표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그럼 시작해 볼까요~!



 [출저:네이버]



 



토마토는 특유의 선명한 붉은색 때문에 처음에는 주로 관상용으로 재배되었으나 1700년대 들어서 음식의 재료로 활봘하게 사용되었습니다.



토마토가 채소인지 과일인지 분류 기준이 한 때는 불분명하여 미국에서는 이를 두고 법적 분쟁까지 일어났다고 합니다. 



하지만 채소라고 하기에는 즙이 너무 많았고, 과일이라고 하기엔 너무 달지도



않았으므로, 도데체 이 녀석은 과일인지 채소인지 구분할 수 없었죠.



요즘 토마토는 과일보다는 많은 사람들이 채소를 생각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정확한 답은 저도 보고 놀랐습니다.



바로, '과채류'라는 또 다른 단어였기 때문이었죠.



쉽게 말하자면 토마토는 과일, 채소 둘 다 라는 말입니다.



즉, '과채류'는 과일과 채소를 섞은 것이라고 볼 수 있죠.



이렇게 오늘은 토마토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어떠셨나요?



그럼 저는 다음 기사에서 뵙겠습니다~!



 



+부족한 점이 있었다면 죄송하고 사진을 제공해주신 네이버 측께 감사드립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3.03.29

맞아요. 토마토 하면 과일 같지만 또 과일 같지 않고, 채소 같지만 또 채소같지 않은? ^^ 그런 느낌이 있는데요. 채소와 과일의 특징을 다 가졌다고 오히려 생각할 수 있군요. 과채류에 속한다고 한다는 점을 알게 되었네요. 토마토 외에도 과채류에 속하는 것들로는 참외, 오이, 피망 등이 있다고 하네요. ^^
그리고 과채류의 정확한 사전적인 뜻은 "채소의 종류 중에서 과실과 씨를 식용으로 하는 것'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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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방울토마토는 맛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