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지]달은 이름이 없다고?!!?!7/8

2023.04.03

안녕하세요 장제량 기자입니다.



오늘은 제목에서 보았듯이 한번 달의 이름이 왜 없는지에 대해서 알아볼 것인데요,



사실 달에게 이름이 없는 이유는 우리가 알고 있던 유일한 자연 위성이기 때문에 따로 이름을 만들지 않아도 헷갈리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천문 기술의 발달로 다른 위성들이 발견되기 시작되어 달의 이름을 바꿔야 한다는 의견도 조금씩은 나왔지만 그냥 전통을 지키는 것이 이상하지 않다고 옛날 사람들은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래도 달에게는 두 가지 비공식 이름이 있는데요,



하나는 루나(Luna) 고



나머지 하나는 셀레네 (Selene) 입니다.



둘 다 소설에서 많이 보았을 텐데요,



바로 이 이름들이 고대 언어이기 때문입니다.



루나는 달을 뜻하는 라틴어입니다. "lunar"(달의-)라는 단어의 어근이기도 합니다.



전 이 단어를 달 탐사선 이름에서 많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셀레네는 그리스에서 달의 여신을 부를 때 사용했던 이름입니다.



셀레네는 많이 들어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각각 나라 언어도 있는데요,



한국은 상현,하현,초승,그믐,달 등등으로 부르고,



중국에서는 월 이라고 부릅니다.



더 하면 너무 많네요...



애니:





이상 기사 꾸준히 올리는 장제량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3.04.04

달이나 태양, 지구 모두 하나이기 때문에 어떤 이름이 또 다른 것이 필요하지 않은 것 아닌가요? ^^;; 달의 모양에 따라 부르는 표현이 다르긴 하지만, 결국 달은 하나니까요. 제량 친구가 어떤 점에서 달의 이름이 하나인 것이 궁금했는지 조금 궁금하긴 하네요. 달에 대해 글을 쓴다면 궁금한 게 참 많은데요.
달의 모양이 왜 바뀌는지, 또는 달의 색깔이 붉은 것도 있고 크게 보이는 슈퍼문도 있어요. 만약 이름에 대한 것이 궁금하다면 루나와 셀레네 라는 이름에 담긴 유래? 같은 것을 조사해서 좀 더 자세히 소개하는 방법도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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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우와! 새로운 정보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닷!

달이 달의 이름 아닌가요..?(제 생각 입니다)아니면 죄송합니다

'달'이 이름 아니었나요?ㅎㅎㅎㅎ

달의 이름이 없는건 아니지 않나요? 루나와 셀레네는 지역이나 시대에 따라 달이 달리 불리던 이름이고...

우리나라에서도 예전에 달이 아니라 달 '월'로 불리었겠죠. 

한자니까... 음가는 또 달랐을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