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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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혹시 4월 5일이 무슨 날인지 아시나요?

힌트는 나무!

네, 많은 분들이 잘 알고 계시다시피 4월 5일은 식목일입니다. 미션기사에 식목일 관련 주제로 기사 쓰기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후다닥 달려왔습니다.

오늘은 4월 5일 식목일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실천들에 대해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먼저 식목일을 정의하자면 나무 심기를 통하여 국민의 나무 사랑 정신을 북돋우고, 산지(山地)의 자원화를 위하여 제정된 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나무를 심는 날이란 거죠. 이 식목일은 1949년에 시작된 기념일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식목일이라고 무턱대고 나무를 심으라면 너무 부담이 되겠죠? 그래서 제가 간단하지만 이로운 친환경적 실천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반려식물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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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식목일이라고 해도 나무를 심는 건 무리인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아이비나 허브 같은 작은 식물들을 심는 건 가벼워 부담도 되지 않고 식물들은 공기 정화 능력이 있어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데에 도움이 된다 합니다.

하나로 시작한 반려식물이 하나씩 하나씩 늘다보면 어느새 여러분의 집은 초록빛 식물들이 함께하고 있지 않을까요?

2. 자동차 대신 걷거나 대중교통 이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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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목일도 결국은 환경오염을 막고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한 날이 아닐까요? 친환경적인 생활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죠. 그중 하나가 자동차 사용 줄이기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가용 차를 이용합니다. 그러니 그 많은 차들에서 배출된 매연들은 결국엔 환경오염을 일으키게 됩니다.

그러니 탄소가 배출되지 않도록 가까운 걸이는 웬만하면 걸어 다니거나 매연 배출량이 줄도록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환경보호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자전거나 킥보드를 이용하는 것도 빠르고 편한 방법이 될 수 있겠죠. 

3. 종이 사용 줄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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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의 사용량을 줄이는 방법도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종이컵 대신 텀블러 사용하기, 손수건 사용하기, 이면지 사용 등이 있겠죠.

또한 분리배출은 탄소 배출량 줄이기에 큰 도움이 된답니다! 그리고 쓰레기를 최소로 만드는 것도 좋아요.

기사가 어떠셨나요? 식목일에 실천하는 환경보호에 대한 뻔한 내용이지만 함께 실천하면 조금 더 푸르른 지구를 살릴 수 있지 않을까요?

이상 임소윤 기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