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안녕하세요.이유하 기자입니다.연주하는 데 가장 오래 걸리는 곡을 알아보겠습니다.

3위.혁명에서의 곡

이 곡은 일본의 한 작곡가가 작곡한 위험 음악입니다. 위험 음악이 뭐냐고요? 위험 음악은 악보에 위험한 일 하는 것을 요구하는 문구가 담겨있는 음악을 뜻합니다. 제가 말하는 이 음악에 담겨 있는 문구는 다음과 같습니다.이 음악을 연주한 지 5년후 눈 한쪽을 빼고 또 5년 이 지난 후 다른 눈 한쪽을 빼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습니다. 즉,연주하는데 10년이 걸립니다.한국의 비디오 예술가 백남준이 이 작곡가와 친했고 위험음악에도 관심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백남준이 작곡한 위험 음악에는 살아있는 고래의 배 속에 들어가라는 문구가 담겨있었다고 합니다.

2위. 짜증,불안

이 곡은 작곡가 말러의 죽음을 기리며 만든 곡 입니다.(사실 프로젝트)이 음악은 모두 연주하는 데 625년이 걸립니다.왜 하필 625년 이냐면요,독일의 한 성당에 오르간이 설치 된 때(1300년대)와 같은 성당에 이 곡을 연주하기 위해 대형 오르간을 설치 한 날(1990년대)의 차가625(년)이기 때문입니다.이 음악의 음이 한번 바뀌는 데 7년이 걸립니다. 어마어마하지요???음이 바뀌었던2013년 성당에 관광객들이 엄청났다고 합니다.(7년에 한번 볼 수 있는 진귀한 장면이니까)

대망의 1위!!!!!!!!!!!!!!!!!!!!!!.long boy

이 곡도 누군가의 죽음을 추모하는 곡입니다.그 사람은 현대음악의 대가,존 케이지 입니다.이것도 사실 프로젝트^^이 곡을 연주하는 데 걸리는 시간만 무려 1000년!!!!!!!!!!!!!!!!!!!!!!!!!!!!!!!!!!!!!!!!!!!!!!!!!!!!!!!!!!!!!!!!아주 길지요??^^1999년12월31일에 시작해 2999년에 끝날 예정 입니다.더 놀라운 것은 이 음악을 다 연주하자마자 다시 이 음악을 연주한 것이라는 것입니다. ㄷㄷ

지금까지 이유하 기자였습니다.저도 이 기록을 깨 보고 싶네요.ㅎㅎ고맙습니다.